냉강동력에서 타이런트 소드의 내부 프레임 팔꿈치 관절 파손 문제와 관련해 부품 A/S 공지를 게재했습니다. 당초 파손 부품의 A/S 신청을 받았고, 대략 2주 정도가 걸린다고 밝혔던 내용에 변경이 생겼네요.
현재 최종 결정된 부품 A/S 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업체 측에서 파손 및 일부 지적받은 문제를 개선한 수정 버전 내부 프레임을 제작 중에 있으며 이 내부 프레임은 8월 중 출하 예정인 2차 물량에 포함될 예정입니다. 그래서 1차 물량을 구입한 소비자에게도 개별 파손 부품이 아닌 수정 버전 내부 프레임을 재공한다는군요. 대신…전달 시기는 2차 물량(8월 중)이 출하된 후에 발송될 예정입니다. (* 파손 부품을 반송할 필요 없음)
수정 버전의 내부 프레임은 팔꿈치 파손 문제 개선, 발 수평 회전/무릎 관절 강도 개선,
미세하지만 허리 부위에 측면 가동이 추가됐으니 참고하시길!
* 해외 직구를 하신 분이라면 구입한 상점에 A/S 신청을 하시면 됩니다. 국내 업체를 통해 구입하신 경우라면…아마 업체마다 방식이 다를 가능성이 있는터라 한번 문의해보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1차구매자는 파손이 안되어도 무조건 보내준다고 생각하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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