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호모형(FATCAT; 뚱냥이)의 1/100 RG 퍼건 2.0(프라모델)의 현지 조립 완성 리뷰들이 나오고 있네요. 런너 분량(17장)이 많은 건 아니다 보니 리뷰어들이 빠르게 조립을 끝내는 모습인데요. 현지 리뷰어들의 조립 사진, 내부 프레임, 조립 완성 사진, 그리고 리뷰 평가들을 정리해봤습니다.
(* 이전 리뷰 참고: 구성품 및 런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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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립 완성된 전체 구성품 |
1. 리뷰 평가
- 런너 품질이 상당히 좋았던 만큼 조립감에 대한 기대감도 컸는데요. 조립감 자체는 별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다만 관절 강도가 타이트하다보니 C형 관절 조립시 손가락 힘이 좀 필요하다는 평입니다.
- 대신 관절 강도가 좋다보니…MG 퍼건 3.0에서 나타나는 관절 낙지 현상은 전혀 없고, 한쪽 다리만 잡고 흔들어도 관절이 버텨줄 정도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 이전 런너 리뷰에서 소개드렸던 것처럼 RG 퍼건 2.0 확대 카피이기 때문에 구조적인 부분은 변경없이 동일합니다. 그래서 조립 완성 후엔 크기만 다를 뿐 RG 퍼건 2.0과 동일합니다;;
2. 조립 중 사진 - 머리
- 짧거나 길거나 삐뚤어짐 없이 잘(동일하게) 나왔습니다
3. 내부 프레임 사진
4. 조립 완성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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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G 퍼건 3.0(좌)과 비교 사진 |
ㅋㅋㅋㅋㅋ 아 영상 진짜 확실하게 보여주네요
답글삭제정말 잘 나온 킷은 복붙을 해도 역시나 좋다... 얼른 경험해보고 싶네요
중국에 런너 도색해서 판매하는 업체에서 다양한 색상으로 많이 나오겠네요.
답글삭제전지가동손을 넣어줬음, 더 좋았을듯... 근데, 대륙의 기술이 점점 섬찟해짐. 아마도 지금처럼 반다이가 영업하다가는 대륙한테 밀릴듯...
답글삭제솔직히 교체손이 조금 아쉬운 감이 있네요. 그래도 취향따라니까..
삭제디테일 좋은 고정손이 좋잖아요
삭제중국기술력으로 만든 어줍잖은 전지가동손보다 저게 좋다고 봅니다.
앞으로 다양한 RG 스케일업 제품이 나오길 기대합니다!
답글삭제신생업체가 저정도 퀄리티면 우스게 소리로 다반 그동안 뭐했나싶네요 얘네는 10년도 넘게 카피해놓고 이제 겨우 안정화 찾아가는데 새로 등장한 업체가 볼륨키워 저정도 퀄이라니 ㅋㅋ펫캣 앞으로 더 많은 제품들 내주면 좋겠습니다
답글삭제얘들도 다반 거 기반으로 기술력 카피한 걸 거에요
삭제아예 쌩으로 만들었으면, 다반 초기만큼 했을 듯...
rg급으로 해치오픈 만들 생각에 머리 아팠는데 저렇게 잘나오면 으흐흐
답글삭제질러야 하나..
답글삭제pg 언뉴도 잘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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