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스퀸티드아이즈 소식입니다. 어쩌면...이미 기억 속에서 지워져버린 업체의 제품일 수도 있겠네요;; 본래 2017년 2분기에 데카맨 블레이드 블래스터 합금 완성품을 출시할 거라고 밝혔지만 그 뒤로 잠수해버린 스퀸티드아이즈에서, 툭하니 양산품 박스를 공개했습니다 ^^;
스퀸티드아이즈가 야심차게 시제품 사진을 내놨을 당시에 생각보다 별로라는 평과 가격이 비싸다는 반응이 많았었는데요. 약 1년이 지난 시점에 나온 양산품은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하군요. 아래 사진 보시죠~!
[양산품 제품 박스 사진]
돈벌려면 급하게 뽑았을텐데 1년이나 개발해서 나온거보면 그래도 정성은 인정해줘야될듯
답글삭제조용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준비하는 중국 업체들이 꽤 되는 것 같아요. 이후이도 유니콘 흉상에 1년 넘게 걸리고..닐슨공방도 1년 이상이었구요. 나중에 현지 리뷰 나오면 한번 챙겨보겠습니다 ^^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