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NHOBBY] 1/100 블루데스티니 1호기(합금 완성품), 현지 리뷰어 동영상 리뷰!

안녕하세요, 어바웃하비의 지지마라(Ggmara) 입니다 ^^

엊그제 펀하비의 1/100 블루데스티니 1호기(합금완성품)의 간단한 박스 개봉 동영상이 올라왔었죠. 이번에는 중국 리뷰 프로그램 ‘평두논족(评头论足)’에서 리뷰용 샘플에 대한 상세한 동영상 리뷰가 업로드되었습니다 ^^

간단하게 리뷰 동영상에서 언급된 내용들을 살펴보면 관절 강도에 대한 문제점들이 있긴 하네요. 샘플이기 때문인지, 아니면 뽑기운인 건지 명확하진 않지만...관련 내용들을 아래에 정리해보죠.

[관절 강도]

- 고관절, 무릎, 발목 부분의 관절 강도가 약한 현상이 보이는데, 소체를 잡고 살짝 흔들면 덜렁이는 느낌이 있습니다. 리뷰어도 최종 양산품에서도 동일한 문제가 있다면 좀 우려스럽다는 언급을 했네요.

- 그래도 팔꿈치, 무릎, 고관절 등 주요 관절 부위에 합금 적용으로 충분한 무게감은 느껴집니다.

- 허리는 전후좌우 일정 각도의 가동이 가능하며 관절 강도는 꽤 뻑뻑합니다

- 발목 관절의 경우, PE 파츠와 합금의 볼형 관절로 조립되어 있어 관절 강도 내구성이 얼마나 유지될지 좀 걱정된다는 언급이 있네요.

[LED: 4분 55초 정도]

- LED는 그린/레드 2가지 색상으로 켤 수 있으며, 그린에서 레드로 변경될 때 음향 효과가 있습니다.

- LED의 전원은 백팩 쪽에 내장되어 있으며 안드로이드 휴대폰 충전단자로 충전할 수 있는 구조네요.

- 그리고 배터리 충전 시, 머리의 LED가 천천히 깜빡이는 효과가 있어 꽤 멋져보입니다 ^^

[기믹 관련]

- 가슴 앞쪽의 콕픽 상단 파츠가 오픈되는 구조. 다만, 샘플에서는 제대로 열리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었네요; (* 샘플이라 그런건지..)

- 종아리 쪽에 수납 박스 오픈 기믹이 있어 안에 무장 수납이 가능합니다.

[핸드 파츠]

- 과거 MG처럼 엄지, 검지가 따로 가동되고 나머지 3개 손가락이 함께 가동되는 구조(* 편 손 한 쌍도 포함)

[현지 리뷰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