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20일 목요일

[디멘션스튜디오] 1/6 울트라맨(하야타 신지로) 프라모델, 일반판 현지 동영상 리뷰



안녕하세요, 어바웃하비의 지지마라(Ggmara) 입니다 ^^

디멘션스튜디오의 1/6 울트라맨(하야타 신지로) 프라모델의 박스 및 런너 리뷰에 이어 조립성/가동성/조립 완성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평두논족(评头论足)> 동영상 리뷰가 올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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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멘션스튜디오] 1/6 울트라맨(하야타 신지로) 프라모델, 일반판 박스 및 런너 사진 리뷰

오늘은 리뷰 영상과 함께 전체적인 조립성, 가동성, 상세 부위 언급 내용을 요약해서 소개드릴게요. 참고하세요~^^


1. 조립성
- 조립 후 전체 크기는 크지만, 부품들이 큼지막해서 조립 수량이 많지는 않음
- 다만, 전체적으로 조립 시 결합이 뻑뻑해서 힘이 많이 들어감
- 뻑뻑한 만큼 고정성이 괜찮기는 하나 고관절 부분은 하중 때문인지 관절이 살짝 헐렁한 느낌
- 조립 완료 후 외장 파츠가 쉽게 빠지거나 하는 문제는 없음

- 팔과 가슴을 연결하는 파츠의 모양이 기존 프라모델들과 다르게, 중간이 갈라진 구조임. 조립시 스무스하게 꽂히며 고정성도 나름 괜찮은 편

* 일반판이 아닌 코팅판의 경우, 조립 시 더 힘이 많이 들어갈 가능성도 있을 듯…반대로 고관절 강도는 더 나아질 수 있을 것으로 보임

2. 크기 비교
- 크기는 31cm이며 관련 제품들 비교는 4분 50초 부분 확인하세요 ^^


3. 상세 부위
[6분 : 머리]
- 클리어 파츠는 블루와 오렌지 컬러 중 선택 조립 가능
- 머리 뒷쪽에 양옆으로 파츠가 벌어지는 기믹 존재. 오른쪽 파츠 결합에서 유격이 있음
- 머리 뒤쪽의 뿔을 들어올리면 머리 상단 파츠가 빠지는 구조이며 이를 통해 LED 삽입 및 배터리 교체, LED ON/OFF 가능

[7분 25초 : 상반신]
- 가슴 쪽의 조형은 만화책의 디자인과 조금 다름
- 상반신 전후좌우 가동성은 괜찮은 편
- 전체 파츠 두께가 두껍기 때문에 가슴 LED를 켜더라도 빛샘 없음

[8분 50초 : 팔]
- 팔과 가슴 결합 부위는 고정성이 크게 뛰어나진 않기 때문에 팔/어깨 부분 가동시 팔 파츠가 빠지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
- 풍성한 조형손 제공
- 팔 외장 파츠를 하나 벗겨내면 안쪽에 LED가 있음
- 이펙트 파츠는 모두 팔 부분에 교체 착용하는 형태

[11분 40초 : 허리]
- 고관절 위쪽에 외장 파츠가 있어 관절 부위에 적나라하게 노출되는 걸 가려주는 역할을 함
- 허벅지 뒤쪽, 종아리 뒤쪽에 파츠 오픈 기믹 존재

4. 가동성
- 12분 40초부터 확인 가능합니다.
- 고관절의 가동 범위는 넓은 편이나 관절 강도는 적절한 수준. 들었을 때 버텨주는 수준이나 막 뻑뻑하다는 느낌은 아님
- 발목은 관절 강도 및 가동 범위 뛰어남


댓글 2개:

  1. 뭐라 하는지는 모르겠는데...일단 보자하니 관절이 폴리캡을 사용한게 아니다보니....자칫 잘못하면 엄청 헐거워 질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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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해당 관절이 좀 짧은 편이어서 어깨 쪽을 가동해서 포징할 때 빠지는 문제가 있다고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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