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바웃하비의 지지마라(Ggmara) 입니다.
오늘은 MC(애너하임팩토리)의 1/100 크샤트리아 합금완성품 현지 상세 리뷰입니다. 사진 수량만 150장이 훌쩍 넘는 어마어마한 리뷰네요. 중국 모형 리뷰어 전따꺼가 상당히 공을 들인 듯 한데...그간 최애 기체를 크샤트리아라고 밝혀온 이유가 있나봅니다 ^^;
긴 말이 필요가 없죠. 아래에 정리한 리뷰 내용 공유드리니 참고하세요~!
[구성품]
[크기 정보]
1. 높이
- 스탠드에 올렸을 때 높이: 40cm
- 바인더 장착 높이: 30cm
- 머리까지 높이: 22.5cm
2. 폭(가로/세로)
- 바인더 전체 전개시 가로 폭: 55cm
- 바인더 서브암까지 전개시 가로 폭: 65cm
- 바인더 미전개시 세로폭: 28cm
다양한 MG 건프라와의 크기 비교입니다 |
[상세 사진]
2. 바인더
- 얼핏 봐도 디테일 도색이 엄청나군요 ㄷㄷ 녹색이 여러 톤으로 분할 처리되어 있습니다.
1. 본체
내부 프레임에는 다수 합금 재질이 사용됐네요 |
합금이 아닌 버니어, 실린더 등은 메탈 코팅 처리로 질감을 높였습니다. |
그 외, 로고/문양 등도 곳곳에 프린팅 되어있네요 |
퀄이 상당하네요. 위에서 봐도 깔끔합니다 |
바인더 부위는 합금과 플라스틱 조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팔 연결 관절은 합금 |
버니어는 볼 관절로 연결되어 있어 가동이 가능합니다 |
코팅 처리되어 있으며, 내부는 색 분할이 되어 있습니다 |
소데츠키 문양 도색은 좀 미스가 있는 모습 |
빔 소드 파츠 수납 가능하구요 |
동봉된 이펙트 빔 소드 파츠 |
스커트 내부도 디테일이 빼곡 |
안쪽의 디테일까지 도색...정말 신경 많이 썼네요;; |
후면 스커트 오픈됩니다 |
여기도 모두 도색 처리 |
고관절 부위는 합금 적용 |
무릎 관절에 합금 적용되어 있으며 가동 가능한 실린더 파츠도 보입니다 |
여기도 오픈 기믹. 마찬가지로 내부 도색되어 있습니다 |
이쪽 버니어도 외부 코팅 + 내부 색 분할 처리 |
발목 관절은 매우 뻑뻑합니다 |
앞/뒤로 실린더들이 박혀있습니다 ㄷㄷ |
발바닥도 빠짐없이 도색되어있네요 |
조형손 쌍, 손가락은 살짝 말랑한 플라스틱 재질입니다 |
2. 바인더
오... |
코팅 파츠 및 실버 색상으로 빠짐없이 도색된 모습이네요 |
이쪽 버니어도 볼 관절로 가동이 가능합니다 |
바인더 연결 파츠 |
곳곳에 관절에 들어가 있어서 다양한 각도로 가동시킬 수 있습니다 |
기어식 관절은 아니지만, 일단 관절 자체가 모두 뻑뻑한 상태입니다. 특히 어깨-바인더 연결부는 매우 뻑뻑해서 며칠동안 가지고 놀았음에도 전혀 헐렁해지지 않았습니다 |
바인더에 내장된 서브암으로 4단 가동이 가능합니다 |
요렇게 바인더 상부가 열립니다. 화살표의 파츠는 꽂아주면 닫힌 상태로 고정시켜주는 역할을 하구요 |
핀 판넬이 꽂힌 상태에서 바인더를 오픈한 모습. 이건..스틸레전드 크샤에서는 불가능한 형태죠 |
여기도 세밀하게 도색되어 있습니다 |
하악... 빨리 받아보고 싶네요
답글삭제캬 좋네요 셀프로 페널라인까지 넣어주면 크~~~
답글삭제와 미친 퀄리티네요.. 이런걸 20만원정도에 살수 있다니..
답글삭제진짜 MC는 반다이보다 오래 가는 회사가 되길 소망합니다.
이글보고 바로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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