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바웃하비의 지지마라(Ggmara) 입니다.
모든 건담 팬들은 자기만의 취향이라는 게 있죠. 퍼건 매니아, 유니콘 매니아, 모노아이 매니아 등등...각자의 기준과 취향에 맞게 수집 라인을 정하고 애정을 쏟아붙습니다. 이 기준과 취향이라는 건, 상당히 주관적인 거라...“왜?”라고 묻는다면 “그냥 좋으니까” 정도로 밖에 설명할 수 없는 경우도 허다하더군요 ^^;;
저 같은 경우, 일단...모노아이 + 육덕(중무장, 근육질) + 특이한/마이너 기체가 취향이랍니다 ㅋㅋ 특히 마이너/특이 기체 쪽은 프라모델화 된 게 많이 없다보니…작은 피규어 및 가챠들이 좀 있네요. 예전에 일본 여행 다닐 때면 정글/만다라케/하비오프 등을 돌아다니면서 구입해둔 것들인데...오랜만에 일부를 꺼내서 사진 찍어봤습니다 ㅋ 부피 큰 것들은 말레이시아로 오면서 거진 다 처분했지만..이 녀석들은 부피가 작아서 생존했군요 ^^; (* 1년 넘게 박스에만 있었다는 건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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