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립 완성 리뷰(상)에 이어 하 편 리뷰입니다 ^^ 부위별 상세 사진 위주로 정리됐으며, 앞선 포스팅에서 얘기했던 것처럼 양산품에서 수정되는 부분들이 꽤 되기 때문에 전반적인 조형과 구조 위주로 참고해주세요!
➤ 부위별 상세 사진(순조 상태입니다. 습식 데칼, 스티커 미부착)
1) 머리
머리 쪽 발광 효과를 높이기 위해 머리 양쪽의 그린 클리어 파츠 안쪽에 붙이는 은색 스티커가 제공됩니다 |
2) 가슴
허리는 외부 장갑으로 인해 수평 회전이 힘들지만, 가슴 부위는 가동이 가능합니다 |
3) 팔
4) 스커트
후면 스커트 안쪽에도 색 분할 및 디테일이 들어가있습니다 |
후면 스커트 중앙에는 MG 듀나메스처럼 스커트 커버를 열면 GN 버니어가 오픈되는 연동 기믹이 있습니다 |
5) 다리
샘플에선 요기 결합이 약해서 잘 빠진다고 하는데... 수정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
연동 기믹 체크 |
6) 무장
총 4자루가 동봉됩니다. 파츠/색 분할이 상당히 괜찮습니다 |
중간의 연결 파츠를 통해 아래처럼 창 형태로 조합할 수 있습니다 |
7) 백팩
백팩의 양쪽 부스터에도 모두 내부 프레임이 있습니다. 외부 장갑 쪽도 파츠 분할이 적지 않습니다. |
보조 날개 파츠(4개) 안쪽에 자석이 들어가 있어서 자력을 통해 탈착 가능합니다 |
이렇게! |
이렇게 장갑 오픈이 가능하며 꼬리 쪽도 아래 방향으로 가동시킬 수 있습니다 |
부스터 부위는 분리해서... |
이렇게 새 형태도 구현할 수 있습니다 |
끝이 딱 맞게 모이지는 않습니다 ^^; |
여기서 날개를 붙여주면 메카 버드가 됩니다 ㅎ |
GN 소드는 백팩 양쪽에 사진처럼 거치 가능합니다. 고정력이 나쁘진 않아서 세게 부딪히지만 않으면 괜찮지만, 그래도 포징할 때는 떨어지지 않게 주의하세요! |
성공적인 샘플링 인것 같아요 이제 생산해서 뿌려주기만 하면 되겠네요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답글삭제개선전도 괜찮은데, 개선이후는 더욱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답글삭제이거 받아서 만들었는데 언더게이트 처리를 전부 해버린게 조립감을 망친 제일 큰 주범인거 같습니다.
답글삭제게이트랑 부품 구별도 힘들게 만들어서 대조하며 자르는데 피곤하고
이게 언더 게이트다 보니까 게이트 처리를 깔끔하게 다듬는게 아니면 부품이 안들어가는.... 상황이 오더라구요. 최대한 런너에서 부품자를때 깔끔하게 다듬어서 조립하면 크게 문제는 없는데 조금이라도 잘 안 다듬으면 피곤함을 유발하네요.
차라리 어느정도 언더 게이트를 좀 포기했으면 지금보다 훨신 조립감이 깔끔했을 것 같은데... 그래도 다듬이서 끼우면 아귀가 안맞거나 틀어지는 등의 모습은 없어서 만들고 보면 정말 멋지고 좋네요.
조립평이 많이 안 좋더라구요 ㅠ ㅠ 샘플 리뷰에선 리뷰어들이 두루뭉실하게 넘어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조형 자체는 많은 분들이 기다리던 레진킷 조형이어서 만족감이 있는 듯 합니다 ㅎ 고생하셨습니다!
삭제중국 프라가 처음인데 다들 중국 프라는 씻은 다음 조립해야한다고 하시는데, 이것도 씻은 다음에 조립하는게 좋으려나요......?
답글삭제표면에 기름기나 이물질 같은게 보이면 세척하는 게 좋을 듯 합니다. 도색하실 계획이라면 한번 세척하시는 게 혹시나 모를 사태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습니다 ^^;;
삭제아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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