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3일 월요일

에다스, 아스가르드 후속 제품 발키리(프라모델) 제작 근황 사진


에다스(전 스타필드)에서 아스가르드의 후속 제품으로 제작 중인 발키리(프라모델)의 제작 근황 사진이 나왔습니다. 어느새 런너 사출 테스트가 진행 중인가 보네요. 몇 장의 테스트 런너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아직 샘플이기에 최종적인 품질은 아닙니다만…첫 제품 아스가르드가 공개에서 출시까지 1년이 훌쩍 넘게 걸렸던 걸 감안하면 이번 발키리의 제작 속도는 상당히 빠르군요 ^^;;





아스가르드의 PV 제작도 그렇고, 발키리의 제작 속도도 그렇고 뭔가 업체명이 에다스로 변경되면서 인력이나 재정 쪽도 업그레이드 된 느낌입니다. 


일단 발키리는 작년 상하이 원더 페스티벌에서 목업이 전시된 바 있는데요. 두 가지 형태로 변형이 가능한 근접전 기체이며, 더블오 세븐소드처럼 어깨에 대형 소드나 대형 라이플을 거치하고 다수의 숏소드나 대거 등 무장 구성이 풍성합니다. 묵직한 느낌의 아스가르드와는 완전히 다른 느낌이네요. 해당 제품은 1/100 프라모델에 합금 관절 파츠가 적용된 프레임이 동봉됩니다.


추후 실물 샘플 나오는대로 소식 업데이트하도록 하겠습니다!


작년 상하이 원더 페스티벌에 전시된
발키리 목업 사진입니다


댓글 3개:

  1. 아. 이건 디자인이 좀... 설마 메카코어처럼 마개조 쪽으로 가는건 아니겠지??

    답글삭제
  2. 아스가르드에서 이제 조금 씩 변형된거로 나오겠네요

    답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