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초, 충격과 공포의 신제품으로 광둥성 바퀴벌레 프라모델을 공개했던 로복스에서 습식 데칼링 테스트 도색 샘플 실물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 순조 사진은 추후 공개 예정) 당초 바퀴벌레를 타고 출근하는 광둥인 컨셉이었던터라…엉덩이 쪽에 번호판 데칼이 있군요;;
그리고 키보드 위에 올려진 샘플 사진도 나왔는데요. 이거…생각보다 너무 큽니다. 제품 정보에서 길이가 14cm라고 표기되어 있긴 했는데, 막상 사진으로 보니 ㄷㄷㄷ 2025년 최고의 엽기 프라모델 제품이 될 듯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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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연변이 바퀴... |
[제품 정보]
- 컬러: 브라운, 화이트
(2가지 컬러의 외장 런너 동봉, 택 1 조립)
- 길이: 14cm
- 구성품:
파일럿 미니 피규어 1개(바퀴벌레 타고 출근하는 광둥인),
소형 LED X 1, AG1 배터리, 습식 데칼 X 1,
바퀴벌레 지느러미용 케이블(50cm)
- 가격: 79위안(초회 기준 69위안)
- 출시 예정시기: 2025년 3~4분기
중국에서는 바퀴벌레에 좋은 의미라도 있는건가.;;;
답글삭제굳이 제품 이름에 광둥성 붙인거 보면 광둥성에서 바퀴벌레 먹고 많다는걸 컨셉으로잡은거 같은데.. 어떻게 보면 안좋은 의미긴 하죠;;
삭제생긴거 극혐인데 괜히 사보고 싶어지는 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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