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례_fallrainlove] 퍼시픽림 HG 옵시디언 퓨리, 먹선 작업의 필요성


이번에 퍼시픽림 업라이징 영화와 함께 새롭게 퍼시픽림 예거 프라모델이 나왔죠. 퍼시픽림 1편의 리얼한 로봇 묘사를 보고 감탄했던 1인으로써 프라모델화가 기쁘기만 하네요 ㅎㅎ 다만, 이번에 개봉했던 퍼시픽림 업라이징은 막상 보려고 하니 이미 영화관에서 내려갔더군요..결국 아직 못 봤습니다 ㅠ ㅠ
잡설이 길었네요; 오늘은 먹선을 넣은 퍼시픽림 HG 옵시디언 퓨리의 작례를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본래 순조만 하더라도, 살짝 유광스러운 올 블랙이어서 고급스러운 느낌이 있는 킷인데요. 여기에 노란색이나 오렌지색 마커 액으로 먹선만 넣어주면 훨씬 멋진 모습으로 탈바꿈하더군요ㄷㄷ
아래 중국 모델러 fallrainlove님의 사진을 보시면 아마 공감하실 겁니다. 촬영 효과가 있는 것 같긴 한데, 그래도 충분히 멋지답니다 ㅎㅎ. 거기다 패널라인을 중심으로 살짝 먹선을 넣고, 에나멜 신너나 라이터기름으로 삐져나온 부분을 살살 닦아내주면 되는 정도이니...투입 대비 뛰어난 효과가 아닐까 싶습니다 ㅎㅎ 그럼 아래 사진 보시죠 ^^
먹선이 들어간 HG 옵시디언 퓨리 사진
순조 상태의 옵시디언 퓨리. 빛을 받으니 완전 유광스러운 느낌이 강하게 납니다. 멋지네요!

먹선 외에 다른 부분에 부분 도색이 되어 있네요. 그래도 먹선이 들어가니 느낌이 확 달라졌습니다 ㅎ







오 뒷면도...멋집니다. 순조에 먹선으로 이정도라면 상당히 괜찮을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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