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바웃하비의 지지마라(Ggmara) 입니다 ^^
어제는 재미난 이슈들이 많았네요; 중국업체 디멘션스튜디오와 일본 코토부키야에 이어...반다이까지 울트라맨 프라모델 제작에 뛰어들었습니다ㅎㅎ 이로써 중국-일본 3개 업체가 맞붙는 구도가 만들어졌네요. 갑자기 엄청 핫해진 울트라맨...^^;
재밌는 건 고토부키야와 반다이 모두 7월 29일 일본 원더페스티벌 2018에서 울트라맨 조형을 전시 공개한다는 점이네요. 프암걸을 통한 상승세 덕분인지는 몰라도, 최근 들어 풀메탈패닉 쪽 메카닉 프라모델도 그렇고 근래 고토부키야와 반다이가 맞붙는 장면들이 자주 연출되고 있습니다 ㅋㅋ 과연 이 경쟁의 승자는 누가될 지 주목해볼만 하네요.
3개 업체 중에는 디멘션스튜디오가 올해 3분기 출시를 예고한터라 가장 먼저 소비자들의 평가를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과연...좋은 품질로 시장을 선점하게 될 지, 아니면 부족한 품질로 오히려 반다이와 고토부키야 울트라맨을 기다리게 만드는 에피타이저 역할을 하게 될 지...^^
치열한 경쟁 구도는 언제나 지켜보는 재미가 있죠ㅋㅋ 아래는 현재까지 공개된 제품 정보이니 참고하세요~!
[참고]
디멘션스튜디오 - 31cm, 288위안, 일반판/코팅판, LED 적용
고토부키야 - 16cm, 그 외 정보 없음 (7/29 WF 2018 전시 예정)
반다이 - 정보 없음 (7/29 WF 2018 전시 예정)
(* 제품 출시를 공식 발표한 순서대로 나열)
가격면이나 가동률 색분할은 코토보다는 반다이가 좋을꺼같은데.. 일단 코토는 출시가 넘느려서ㅜㅜ
답글삭제3사의 전쟁...코토는 가격이 비싸긴 하지만 퀄리티는 보장되어 있고 반다이는 가격이 저렴하지만 그만큼 살짝 부족한 느낌이 있고...디멘션의 울트라맨은 사이즈가 크다보니...어떨지 모르겠네요 비교하기 힘들지도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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