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장 이야기 - 짝퉁 레고를 만지작 만지작…

안녕하세요, 어바웃하비의 지지마라(Ggmara) 입니다 ^^

드디어 짐 정리를 끝냈습니다 ㅎㅎ 딸아이 유치원 수속도 마무리 되면서 이제야 좀 주위를 둘러볼 여유가 생기는 것 같네요^^;

말레이시아 현지에는 MR.DIY라고 마치 다이소 같은 샵이 있더군요. 거기서 집에 쓸 도구들을 사면서 장난감 코너에 짝퉁 레고가 있길래 간단하게 만지작거릴 수 있는 것들을 몇 개 사왔답니다 ㅋㅋ

얼마 전에 다반의 믹서 마스터 리뷰를 해서 그런지...포크레인, 레미콘, 크레인 등 중장비 건설기계가 끌리나 보네요;; 그 중에 작은 사이즈를 골라 사왔답니다 ㅋㅋ 오랜만에 레고를 만들어보는데 완성하고 나니 귀여운게 생각보다 매력있네요 ㅎㅎ 아래 사진 보시죠 ^^

흐흐흐..Sluban이라는 곳의 Builder 중장비 레고들입니다 ㅎㅎ
Ausini라는 곳에서는 덤프트럭도 있더군요. 완성하고 나면 꽤나 귀여워요 ㅋㅋ

앙증 맞은 굴삭기

주황색 모자를 쓴 것 같은 덤프트럭 ㅋㅋ

로더도 빠지지 않습니다 ㅋ

좀 더 출력이 좋아보이는 굴삭기 ㅋㅋ

가장 맘에 드는 믹서트럭. 잘 생겼습니다 ㅋ

크레인 

이렇게 중장비 6개가 한자리에 모이면?! 설마!!

합체는 페이크이고..; 삭막한 제 모니터 앞을 장식해준답니다 ㅋㅋ
저는 이렇게 조금씩 현지에 적응해 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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