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바웃하비의 지지마라(Ggmara) 입니다.
오늘 오전에 해당 제품의 리뷰용 샘플 박스 및 제품 사진을 소개드렸었는데요. 구성품이 그게 다가 아니라고 하네요 ㄷㄷ 아래 사진 먼저 보시고 얘기 이어가겠습니다.
|
왼쪽은 아닙니다 ㅋㅋ 오른쪽의 2번 박스는 위그드라실이라고 쓰여있군요. 휴케바인 쪽 설정은 잘 모르지만...세계수와 관련된 무장이 있나 보죠?; |
알고 보니...이 제품은 본체가 포함된 1번 박스와 추가 장갑 및 무장이 포함된 2번 박스로 나뉘어져 있는 듯 합니다. (편의상 1번, 2번으로 칭할게요 ^^;) 그러니까...오늘 오전에 소개드린 사진은 1번 박스였단 얘기죠ㅎㅎ;;
짐의 머리를 한 1번 박스의 소체에 2번 박스의 파츠를 덧붙이거나 교체하는 형태로 보입니다. 계속해서 아래 사진 보시죠 ^^
|
이게 1번 박스의 소체.. |
|
백팩 및 팔 외장파츠, 이펙트 파츠, 조형손, 포톤 라이플 등 장비 |
|
업체명을 SCULPT LAB으로 바꾸고...제품명을 PERISOREUS으로 바꿔도... 이 제품은 팬메이드의 제품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증거네요 ㅋㅋ 베이스에 '베니싱 트루퍼 MK-II'로 찍혀있으니까요 ^^; |
|
여기에서 2번 박스의 파츠를 장착 or 교체하면... |
|
이렇게 휴케바인의 형태를 갖춥니다 ㅎㅎ |
|
거기에 무장을 들려준 모습 |
재밌네요. 앞서 모쇼 쪽에서 저작권을 회피하기 위한 목적으로 2개 박스를 사용해 패키지를 구성했었는데, 이쪽도 동일한 방식을 쓰는가 봅니다 ^^; 흠...일부에서는 2번 박스가 별도 판매되는 것 아니냐는 얘기도 보이는데...설마 그렇게까지 할까 싶네요.
결국 교체 파츠를 통해 휴케바인의 모습을 갖춘 제품이 된만큼...휴케바인 MK2를 기다리신 분들에게는 좋은 소식이군요. 추후 품질과 관련된 현지 리뷰 나오면 계속해서 전해드릴게요 ^^
이리되면 필구각이네요...
답글삭제현지 평가가 좋다보니...양산품 품질 관리만 잘 되면 꽤 팔릴 것 같은 분위기에요 ^^ㅎ
삭제필구네요
답글삭제현지 리뷰 내용 정리해서 포스팅하긴 했는데, 또 챙겨야 할 내용있으면 업데이트할게요 ^^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