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ULPT LAB] PERISOREUS INTERNIGRANS MK2 합금완성품, 현지 리뷰어 리뷰 정리 #1 - 1번 박스

안녕하세요, 어바웃하비의 지지마라(Ggmara) 입니다 ^^

오늘은 이번에 리뷰용 샘플 사진들이 공개되면서 주목받고 있는 SCULPT LAB의 PERISOREUS INTERGRANS MK2 합금완성품의 현지 리뷰를 소개드릴까 합니다. 리뷰어는 전따꺼이며 상당히 박스/구성품부터 합금 적용 부위, 각 부위별 상세 사진 등이 상세히 정리되어 있으니 참고하세요 ^^

* 사진이 대략 130여장이 넘어가는만큼…1번 박스 중심의 #1 리뷰와 2번 박스 + 전체 장착 포징 중심의 #2 리뷰로 나눠서 포스팅할 예정입니다 ㅎ

그럼 아래 리뷰 보실까요?

기체의 검은색 실루엣이 보이는 1번 박스 아트.
저작권이 문제니까...아예 모습을 숨겨버리는 것도 방법이군요;;

1번 박스 구성품 사진 - 본체는 왼쪽 스티로폼 박스 안에 포장되어 있습니다 ^^

설명서

설명서에 표시된 파츠 중 오른쪽 상단의 검정색 동그란 파츠는 왼쪽 어깨 안쪽,
소드 이펙트 파츠는 베이스 바닥 쪽에 들어 있습니다.
혹시 제품 받은 뒤 파츠 누락으로 착각할 수 있으므로 체크가 필요하겠네요

배니싱 트루퍼 MK II...역시 SCULPT LAB은 팬메이드였네요 ㅋㅋ

우선 헤드 쪽 좌우측 귀 파츠는 떼서 따로 포장해뒀네요.
그 외 조형손 3세트, 그리고 백팩과 팔 부위 외장, 무장 파츠 등이 보입니다. 

소체 포장 모습. 비닐로 싸서 흔들리지 않게 잘 포장되어 있습니다

소체에 귀 부분 파츠, 팔 무장, 백팩을 장착한 모습입니다.

초록색 표시 부분이 합금 적용 부위입니다.
관절은 비교적 뻑뻑한 편이며 특히 팔꿈치와 발목 쪽 관절은
가지고 놀기에도 괜찮은 강도라고 하네요.
소체 크기는 약 18.5cm입니다.

[부위별 상세 사진]

블루/딥블루 색상이 사진마다 조금씩 다른데...
카메라 촬영시 색온도 조정을 하지 못했기 때문이니 참고해주세요~

고글 부분은 도색 처리되어 있습니다.

무릎은 슬라이드되는 연동 관절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머리/목 부분 가동성 체크

허리 관절도 뻑뻑한 편으로 백팩을 매더라도 뒤로 쳐지거나 하는 문제는 없습니다.

허리 좌우 회전시, 스커트가 걸려서 가동폭이 제한되는 경우가 많은데
일단 스커트로 인한 가동폭 제한은 적습니다.

팔꿈치 안쪽은 외장으로 인해 완전히 접히지 않으며
팔은 위 사진만큼 올라갑니다.

회색 파츠는 밀어서 손가락 표시된 부분만큼 넣어주면
손목 부분의 가동폭을 조금이라도 늘려줄 수 있습니다.

본래 무장 및 외장 파츠 장착용 홈은 별도의 덮개 파츠가 있어
외관에도 신경을 쓴 모습입니다.

스커트는 개별 가동이 가능합니다.

다리 및 고관절의 가동폭은 이정도

발목 부분의 관절이 상당히 뻑뻑합니다. 발목 낙지는 염려하지 않아도 될 듯 하네요

손가락 표시된 발목 양쪽의 검정색 파츠는 금속 재질이며
좌우 가동도 가능해 발목 가동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베이스 및 무장 파츠]

베이스 양쪽에 수납공간이 있습니다.
개봉 시, 이펙트 파츠는 여기에 들어가 있으니 참고하세요 ^^

평소에는 조형손이나 교체 파츠를 수납할 수 있습니다.

이펙트 파츠. 도색이 아니라 성형색이라고 하는군요

오...효과가 괜찮아 보입니다.

앞부분에는 가동 기믹이 있으며 뒷쪽에는 홈이 있습니다.

이 홈에다가 이렇게 조준경을 꽂아줄 수 있습니다.

#1 1번 박스 리뷰는 여기까지입니다. #2에서 2번 박스 및 풀무장 제품 리뷰 이어갈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