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바웃하비의 지지마라(Ggmara) 입니다.
건담 NT 애니메이션이...설정이나 제품화 등 이런 저런 얘기가 많긴 해도 건담 매니아들에게 미치는 영향이나 화제성은 정말 대단한 것 같네요 ^^ 조금씩 변형된 기체들과 제품화에 대한 기대감도 꽤 있고 말이죠.
건담 NT 애니메이션 공개 당시 "저게 무슨 포즈야?"라는 반응을 불러일으킨 그 포즈도 이제는 건담 NT의 시그니처가 된 듯 합니다 ㅎㅎ 트위터의 일본 빅카메라 각 지점의 계정에서 건담 NT 제품의 출시와 함께 홍보 트윗들이 올라오고 있는데요. 그 사진을 보면 점장 및 점원들이 저 시그니처 자세를 제대로 재현해놓은 모습이 아주 재밌습니다 ㅎㅎ
개인적으로는 건담이라는 애니메이션에 나온 포즈를 건프라 제품 홍보에 활용하는 모습, 그리고 저런 포즈를 이해하면서 웃을 수 있는 건담 매니아 층이 많다는 점...이런게 일본의 모형업계이고, 건담 애니메이션의 힘이 아닐까 싶네요. 뭐...보는 시각에 따라 “불쌍한 점원들, 저렇게 까지 하는구나…”라고 보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군요 ㅋㅋ;;
한편으론 참 부럽네요 ㅋㅋ
답글삭제처음 봤을때는 이게 뭐냐 했었는데, 네러티브 스토리 라인을 이해한 다음 봤더니 아주 애절한 포즈더군요. 리타의 손을 잡으려는 요나와 그걸 말리려는 미셸, 또 그걸 방해하는 졸탄. 이젠 아주 애절한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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