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31일 목요일

[반다이] 짝퉁 울트라맨 완구 공장 단속 및 제품/금형 폐기 처분 조치



안녕하세요, 어바웃하비의 지지마라(Ggmara) 입니다.

반다이가 저작권 제재 및 단속 강화를 이어가고 있군요. 엊그제 다반 및 타오바오 판매자 관련 형사 조치에 이어 이번에는 울트라맨 완구가 그 대상이 됐습니다. 아래에 관련 내용 정리해드릴게요.

우선, 중국 광둥성의 샨터우시 지식재산권국이 제보를 받아 해당 지역에서 짝퉁 울트라맨 생산, 판매 공장을 단속했습니다. 다반의 공장도 샨터우시에 있었는데, 나름 짝퉁의 핫플레이스(?)인가 보네요 ㅋㅋ;; 그리고 이번 단속에서 압수된 다량의 짝퉁 울트라맨 완구와 제작 금형은 반다이 쪽 대리변호사의 감독 하에 모두 폐기 처분됐군요.

그 외는 협조해준 업체와 중국 기관에 감사하다는 점, 짝퉁 제품의 복제/생산/판매에 대한 비판, 그리고 앞으로 저작권 제재와 단속을 강화해나갈 것이라는 내용입니다 ㅎㅎ

그간, 세인트 세이야, 반프레스토 피규어, 건담 쪽 제재 공고는 몇 차례있었지만 울트라맨 쪽은 이번이 처음인데요. 뭔가 반다이의 강화, 확대된 저작권 제재 및 단속을 잘 보여주는 것만 같네요 ㅎㅎ 그럼 아래에 반다이의 공지문 및 짝퉁 완구 사진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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