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 1/35 사자비 흉상(프라모델), 현지 리뷰 정리 - 조립 및 완성

안녕하세요, 어바웃하비의 지지마라(Ggmara) 입니다.

중국 모형 리뷰어 전따꺼가 노아의 1/35 사자비 흉상 조립 및 완성 리뷰를 게재했습니다. 각 부위별 부품 구조와 상세 사진을 보니...크기가 상당한 것뿐만 아니라 디테일, 파츠 분할, 기믹 등이 잘 갖춰진 모습이네요.

조립성과 관련해서는 상세한 언급 없이 그냥 전반적으로 괜찮다는 평가입니다. 다만, 조립시 뻑뻑함 때문에 숫핀이나 암핀 가공이 필요한 부위들이 있다는군요. 개인의 조립 경험/능력이나 기준에 따라 다르겠지만, 그간의 경험에 비춰봤을 때...이정도 조립평이면 약간씩만 손보면 힘들지 않게 조립 가능한 수준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

그럼 아래에 조립 리뷰 정리했으니 참고하세요~~!

[소형 작업 포드]

클리어 파츠는 옐로우/그린/투명 3가지 중 선택 조립 가능

각 관절 가동이 가능하며 매우 뻑뻑합니다

엉덩이? 꼬리? 쪽에도 2단 관절이 있습니다

[머리]

머리 쪽 부품이 아주 풍성합니다

볼형의 조종석에도 클리어 파츠 적용되어 있으며 이중 구조입니다

[가슴]

가슴 역시 여러겹의 내부 프레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색상이 각 동력관의 색상도 여러가지입니다

가슴 좌우 사이드 쪽 파츠들

[가슴 사이드 쪽]


[등/백팩]

화살표 표시 부분에 관절이 있어 가동이 됩니다

장착 모습

[베이스]

몸체 크기가 큰만큼...이를 받쳐주는 베이스 크기다 상당히 큽니다. 각 부품의 크기는 사진 왼쪽의 아이폰7과 비교하세요..^^;

사이드 쪽의 대형 원 모양 파츠는 상당히 뻑뻑합니다; 가능하면 조립시 숫핀을 좀 갈아주시길..!

[조명등 LED 파츠]

배터리 동봉되어 있습니다

배터리를 원통에 담아서...사진처럼 끼워주시면 됩니다

자외선 LED 램프

[기타: 작업 포드용 및 조명 램프용 지지대]

작업 포드용 지지대

화살표의 톱니 부분이 좀 길어서 조립하면서 길이에 맞게 깎아줘야 합니다

구형 관절 부분은 조립시 상당히 뻑뻑하기 때문에...화살표 파츠의 안쪽 구멍을 넓혀줘야 합니다

요건 조명 램프용 지지대

[내부 프레임 사진]

내부 프레임 완성 모습

콕핏은 아래처럼 개페 가능합니다

외장이 입혀지면 거의 다 가려지는 내부 프레임이지만...디테일을 상당히 많이 살려놨습니다

[완성 사진]

스러스터가 달린 시난주 흉상만큼은 아니지만 크긴 큽니다 ㅋ

MG 킷들과의 크기 비교

전시를 위한 충분한 공간이 필요하겠군요 ^^;;

 

 

오픈 기믹 가동!

클리어 파츠에 형광 소재가 들어있어, 자외선 램프 사용시 효과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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