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바웃하비의 지지마라(Ggmara) 입니다.
5월초에 리본(Reborn)이라는 중국 모형업체가 새로운 디자인의 고라이온(볼트론) 합금완성품을 제작 중이라는 소식을 전해드렸죠. 사자들의 각 부위 날카로운 갈기들이 눈에 띄는 조형이었고, 타이탄모형의 고라이온이 분리/합체가 불가능한 반면, 이 제품은 분리/합체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차별점을 보였습니다.
그런데...이 제품의 서페 샘플이 뜻밖에 이번 상하이에서 열린 원더 페스티벌 2019에 전시됐네요. 제품명은 비스트 마스터(Beast Master), 크기 약 32cm, 대략 올해 4분기 출시 예정으로 알려져 있으며, 가격은 아직 미정입니다.
지난번 제품 이미지 공개 당시, 합체/분리가 되는 새로운 디자인의 고라이온에 대해 기대감을 보이는 네티즌과 “사자가 아닌 늑대”, “디테일이 너무 추가되서 어색”하다는 네티즌들이 있었던 걸 감안하면 역시 개인의 취향에 따른 호불호는 당연히 있을 것으로 예상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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