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왕모형] 단쿠가(합금완성품), 현지 리뷰어들 리뷰용 샘플 수령 완료!



안녕하세요, 어바웃하비의 지지마라(Ggmara) 입니다.

현재 수왕모형으로부터 단쿠가 합금완성품 리뷰용 샘플을 전달받은 현지 리뷰어들에게 상세 리뷰 전에 제품 사진들 일부를 업로드했네요 ㅎㅎ 동시에 사진을 찍으면서 느낀 점을 간략하게 언급했는데요, 내용만 보면 품질 부분은 별 문제가 없어보입니다.

일단 일전에 나온 제품 출시 정보 한번 더 소개드린 뒤, 아래에 리뷰어 언급 내용과 사진들 공유드리니 참고하세요 ^^

* 합금완성품 업체들이 연말에 너도나도 제품을 공개/출시하는군요. 재작년 이맘때만 해도 건프라 업체들의 연말 경쟁이 상당했는데...이젠 합금완성품의 시대인가 봅니다. 몇몇 실패작이 있긴 했어도 그 외 제품들의 전반적인 품질 향상이 눈에 띄니까요 ㄷㄷ  

1. 제품 출시 정보
- 크기: 머리에서 발까지 약 22cm, 백팩 쪽 포 크기를 더하면 약 30cm, 특전의 날개를 장착할 경우 좌우 폭은 약 30cm
- 머리, 몸통, 다리 부위가 분리/합체되는 구조이며 각 메카닉은 로봇 형태, 비스트 형태, 비클 형태 3가지로 변형 가능
- 특히 발 부분은 로봇 변형에서 그치지 않고, 허리와 무릎 쪽에 이중 관절을 추가함
- 단쿠가 어깨 관절은 단순 플라스틱이 아닌 합금+POM 소재를 사용해 파손 문제를 해결함
- 얼굴은 가변형
- 가격: 828위안(예약가 798위안)
- 출시 시기: 내년 1월 초
- 초회 특전: OVA 날개 파츠 및 오리지널-필살기 컬러의 단공광아검 2자루 동봉(약 30cm)

2. 현지 리뷰어들 언급 내용(98형, Chaos님)
- 두 리뷰어가 동일하게 언급한 부분은 관절 강도입니다. 관절 강도가 뻑뻑해서 가동시키기 힘들 정도라는군요 ^^;;; 한 리뷰어는 ‘단쿠가의 관절염이 나았다’고 평가했습니다 ㅋ
- 합금 사용량이 적지 않아서 무게감/손맛이 있음
- 도색 질감이 꽤 괜찮고 별다른 큰 문제는 확인되지 않음
- 정품에서 문제가 됐던 플라스틱 관절부는 합금과 POM 소재로 수정되면서 관절 파손 문제를 해결함
- 사진 찍으면서 만져본 결과 현재까진 별 문제 없음
- 양산품도 이정도 수준으로 출시되길 기대함

3. 제품 사진들



이렇게 분리도 되는군요 ㅎ


깨알 같은 디테일 ^^;;




제품 구성(사진에 다반 메가 유니콘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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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1. 이제는 중국 완성품 완성도가 상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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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답글
    1. 근제 이건 2체 사야하는거 아닌가여??

      삭제
  3. 반다이의 뭐같은 QC를 버리고 이제 중국제가 대세네요
    반다이 정신좀 차렸으면...

    답글삭제
    답글
    1. 수왕모형 단쿠가는 원래 센티넬 제품입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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