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열심히 프라탑을 허물고 있는 지지마라(Ggmara) 입니다 ^^;;
이번에는 작년 도쿄 여행갔을 때 사온 풀 메탈 패닉의 HG 아바레스트 Ver.IV를 조립해봤습니다. 건프라 HG와 비교해 색다른 느낌의 구조와 파츠 분할, 그리고 아기자기한 조립 손맛이 멋진 제품이네요 ㅋ
가동성도 우수해서 극중의 무릎 앉아 자세도 거뜬히 포징할 수 있고, 별다른 도색 없이 순조만으로도 좋은 색분할을 보여준다는 점에서...전체적인 만족도가 매우 높습니다. 그래서 다른 풀 메탈 패닉 HG 제품에 대한 기대감도 생기네요 ㅋㅋ
다만, 여기저기 가동 부위가 많아서 그런지 막 딴딴하다는 느낌이 적고, 발 크기도 작아서 세워둘 때 은근히 불안하다는 점은 아쉬운 듯? 그래도 풀 메탈 패닉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꼭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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