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바웃하비의 지지마라(Ggmara) 입니다.
정식 라이선스로 1/6 SSSS 그리드맨 프라모델을 출시한 창모완이 지난 주말 원더 페스티벌 2020 상하이에서 극중에 등장하는 어시스트 웨폰 배틀 트랙토 맥스, 버스터 보르, 스카이비터 서페 샘플을 공개했습니다. 동시에 각 웨폰과 그리드맨의 합체를 구현한 샘플도 함께 선보였습니다.
일단 사진을 보니, 맥스/버스터/스카이 그리드맨과 풀 파워 그리드맨까지 모두 기존 출시된 그리드맨 본체에 합체시킬 수 있네요. 합체 후 프로포션에 대해서는...흠, 사람들의 기준에 따라 여러 말이 나올 수도 있을 듯 한데...개인적으론 저정도 프로포션 + 막 후두둑 떨어지거나 낙지 관절만 없다면 선방한 게 아닐까 싶습니다;;
다만...골격(프레임) 역할을 하는 그리드맨이 프라모델인지라;; 합체 후 각 장비들의 무게를 제대로 감당해낼 수 있을지 좀 걱정됩니다. 흠...아무래도 합체 후 자립은 좀 힘들지 않을까요;; 이번에 전시된 풀 파워 그리드맨 샘플도 양쪽 거대 팔 부분을 지지대로 잡아둔 모습이구요. 그런데, 지지대를 썼음에도 자세가 좀 무너져있네요 ^^;;
아직 최종 양산품이 아닌만큼...우려스러운 부분들이 잘 해결되서 나올지 지켜보도록 하죠. 그럼 아래에 이번 WF 2020 상하이에 전시된 샘플 사진들 공유드리니 참고하세요~!
배틀 트랙토 맥스
스카이 비터
스카이 그리드맨
버스터 토르
버스터 그리드맨
풀 파워 그리드맨
그리드맨 본체가 약 23~25cm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풀 합체시, 30cm 중반은 될 듯 하네요 ㄷㄷ
자립이 힘들어보입니다 ㄷㄷㄷ
답글삭제오리지날 그리드맨으로 가지; 왜저런 어거지를
답글삭제어거지가 아니라 최근 리메이크작에 나온것들임
삭제풀세트 나오면 가격보고 고민해봐야겠네요..
답글삭제스탠드 몇개 박아서 전시할지...아니면 따로 전시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