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쇼, 호수의 기사 랜슬롯부터 새로운 포장 방식 적용


모쇼가 이번에 출시되는 호수의 기사 랜슬롯부터 기존과 다르게 외부 박스에 1회용 투명 비닐 포장과 포장 제거 스티커를 추가한다고 공지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개봉한 제품을 새제품인 것처럼 재판매하는 행위를 방지하기 위한 것이라고 하네요.


아무래도 인기 있는 제품이다보니 현지에서 매매 및 중고거래가 활발한가 본데요. 특히, 랜슬롯의 경우, 신비의 기프트 박스(망토, 머리 갈기, 방패, 장창, 검, 조명등)가 랜덤으로 포함된다고 했었는데…이게 패키지 박스 안쪽에 동봉된거라면 몰래 개봉해서 내용물을 확인하는 문제가 있긴 하겠습니다. 1회용 투명 비닐 포장과 이 비닐에 붙인 봉인 스티커라면 개봉 여부를 쉽게 판단할 수 있겠군요. 


제품 구입 및 중고 거래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부분은 사진 및 영상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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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1. 원래 개봉스티거가 있어서.... 그걸 자르지 않으면 오픈이 안되는 구조아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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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봉인씰도 꼼수가 있긴 하니...일종의 보안 강화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가격대가 좀 있는 제품들은 대개 저렇게 비닐 포장을 씌워서 나오니까요 ㅎㅎ 모쇼가 확실히 잘 팔리긴 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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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구매하지 않아서 잘 몰랐는데 이런 이슈가 있었군요 저번 한국 팝콘에서 봤었는데 진짜 멋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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