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쇼, 진 겟타-1과 <볼트론: 전설의 수호자> 버전 고라이온 실물 전시 예정…그런데 아슈라는 생산 축소 예정?


모쇼가 블리츠웨이와 협업해 제작 중인 진 겟타-1(합금완성품)과 <볼트론: 전설의 수호자> 애니메이션 버전 고라이온(합금완성품) 실물을 현지 모형행사에서 전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진 겟타-1은 7월 26일 ACG(Animation-Comic-Game) 홍콩 전시회에서 우선 전시되고, 7월 28일 일본 원더 페스티벌에는 진 겟타-1과 고라이온이 함께 전시될 예정입니다. 그 외, 잘은 모르지만…세서미 스트리트(Sesame Street)라는 IP의 엘모, 빅버드, 쿠키몬스터 모형 제품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하네요.


제작, 출시해야 할 제품들이 많은데...
여기에 고라이온이 또 추가되는군요;;


한편, 모쇼에서 노블 X 클래스 아슈라의 양산품 생산량을 40% 축소할 것이라는 공지를 게재했습니다. 이런 결정을 내린 이유는 2024년 하반기에 복수의 신제품이 집중적으로 출시되기 때문에 생산 능력 압박을 줄이기 위해서라고 하는군요. 이에 따라 아슈라 전체 예약 물량의 출하 완료 시기는 더 미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지 네티즌들은 중고마켓에서 거래되는 아슈라 미개봉 제품의 가격이 공식 가격보다 저렴해졌다며, 생산량을 줄여 가치를 유지하려는 속셈이라고 반발하고 있네요. 동시에…이렇게 생산량을 줄인만큼 하반기에 얼마나 많은 제품을 내놓을지 어디 한번 두고보자는 반응도 보입니다;; 


얼마전에 국내에 들어온 아슈라의 불량 이슈도 봤었는데…아슈라가 이래저래 말이 많네요. 기대를 많이 한 제품인데…이런 찬밥 신세가 될 줄은;; 흠…


그나저나 하반기에 출시될 제품이라고 하면…탁월 클래스의 다케다 신겐과 블리츠웨이의 진 겟타-1(당초 6월 출시 예정)은 무조건 포함될테고, 그 외는 탁월 클래스 다테 마사무네, 노블 클래스 아틸라와 위국공, 전국마신 고쇼군, 모스피다 라이드 아머 중 1~2개 정도가 될 것 같군요. 다만, 정배는 탁월 클래스인지라…다른 제품 예약구매자들의 불만이 더 거세지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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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1. 아....아슈라 안돼....ㅠㅠㅠㅠㅠㅠ

    혹시 아슈라의 불량이슈 어떤게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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