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중국 대형 수송기인 Y-20을 테마로 한 메카 프라모델 ‘운성(云圣)’을 출시한 희완사에서 이번에는 중국 스텔스 전투기 J-20(젠-20)을 베이스로 한 창위(苍威)의 3D 모델링 이미지를 공개했습니다.
첫 제품인 운성이 초기에 프로포션 면에서 많은 지적을 받았던 것에 비하면, 이번 창위는 훨씬 개선된 느낌이네요. 본체 여러 부위에 버니어 및 가동 가능한 스러스트가 장착됐으며, 백팩의 윙 파츠를 통해 초음속 순항 모드와 전투 모드 전환이 가능하다는 설정입니다.
실물 모형은 11월 12일~17일 열리는 제15회 중국 주하이 국제 항공전에 전시된다고 하니 한번 지켜봐야겠습니다. 일단 모델링 이미지만 봤을 때는 기대가 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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