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이후 별다른 소식이 없던 냉강동력에서 제작 중인 타이런트 소드(양제의 검) 제작 근황 소식을 밝혔습니다!
그간 제품의 관절와 전선 파츠의 강도를 조정해왔으며, 일부 금형도 변경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일단 결론은 올해 안에 출시하기는 힘들다고 합니다 ^^; 아래에 공개된 제품 관련 사진, 제작 근황 및 제품 조정/변경 내용 공유드리니 참고하시길!
1. 제품 사진
2. 근황 및 조정/변경사항 정리
1) 가늘어 보이는 팔꿈치 관절은 미사일 런처와 실드를 지탱할 수 있을 정도의 수준이며, 실제로 들고 있는 상태에서도 관절이 아래로 쳐지지 않습니다.
2) 제품의 컬러는 다크 블루가 아닌 바이올렛 컬러로 최종 확정됐습니다.
3) 외부 장갑과 무장, 옵션 파츠를 모두 적용한 제품의 총 무게는 650g 입니다. 외장, 실드, 런처, 백팩(윙 포함)의 무게를 뺀다쳐도…합금프레임의 무게가 꽤 될 것으로 보이네요.
4) 제품의 전체 크기는 23.5cm, 머리까지는 21cm입니다.
5) 화이트 컬러 부분은 현재는 무광 질감을 낼 수 있도록 새롭게 하얀색 소재를 선정했으며 현재 이에 맞춰 조정 중입니다.
6) 여러 조정 및 변경사항을 적용하는 과정에서 시일이 소요되고 있으며, 제품 품질을 보장하기 위해 출시 예정시기를 내년 1분기로 연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실제 제품 컬러는 블루가 아닌 바이올렛으로 결정됐습니다 |
테스트 중인 합금프레임 관절 강도에서 자신감을 보인만큼 실제품에선 어떨지 지켜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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