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강동력에서 타이런트 소드(양제의 검)의 제작 근황과 함께 올해 발매할 제품 라인업 실루엣을 공개했습니다. 하나씩 살펴보죠!
1. 타이런트 소드 제작 근황
- 우선 타이런트 소드는 막바지 수정 및 개선 작업 중이며 대략 4주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 중이라고 합니다. 4주 후에 리뷰용 샘플이 나온다는 건지, 출시된다는 건지는 모르겠지만…최소 3월 말에서 4월 초쯤에는 공식 사진이나 샘플 리뷰를 볼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2. 올해 출시 라인업 실루엣
- 앞서 타이런트 소드의 후속 제품으로 공개됐던 블랙 라이더 외에 세번째, 네번째에 해당하는 기체 2종이 추가됐습니다.
- 현재 나오는 얘기를 살펴보면…세번째 기체는 ‘ORX-008 건담 굴린부르스티’라고 하는군요. 살짝 보이는 제품 컬러와 실루엣, 그리고 냉강동력에서 붙인 제품 번호인 ‘LG-08b’에도 동일하게 ‘8’이 들어간 것으로 보아 굴린부르스티가 맞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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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굴린부르스티 |
- 그리고 네번째 기체는 일단 붉은 색입니다. 블랙 라이더가 LG-02c이고 네번째 기체가 LG-02b인 것으로 보아…동일한 페일 라이더 프로젝트 쪽에 레드 컬러 기체인 레드 라이더라는 얘기가 나오는군요. 다만 기존 알고 있던 레드 라이더가 쯔바이 핸더를 주무장으로 썼던터라…어깨 쪽의 커다란 포 무장은 설정과 다르긴 합니다.
- 끝으로 당초 냉강동력은 블랙 라이더 공개 당시 ‘백기사(화이트 라이더 추정)’ 제작에 대해서도 언급했었는데요. 올해 출시 계획인 제품 라인업에서는 빠져있군요. 순서상 밀린 걸까요? 어쨌든 냉강동력이 블랙 라이더에 이어 레드 라이더까지 제작/출시할 수 있다면 화이트 라이더 제작도 시간/출시 순서의 문제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번 지켜보시죠 ^^;
레드라이더는 현재 사진상으론 묘한 느낌이네요.. 제가 생각한 레드라이더 이미지가 아니라서...좀더 기달려 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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