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장대륙에서도 1/144 치클론(프라모델) 리뷰용 샘플을 발송했군요. 현지에 올라온 리뷰 내용 정리해봤습니다. 치클론은 일본 애니메이션 인랑의 마스크 조형에 독특한 조형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요. 자연스러워 보이는 프로포션, 우람한 몸매에 비해 꽤 괜찮은 가동성을 보여주고 있네요.
1. 리뷰 내용 (일부 발췌 정리)
- 1/144임에도 독립적인 내부 프레임이 갖춰져 있으며 가슴/스커트 안쪽/종아리/등 쪽 외장 파츠에도 패널라인 디테일이 들어가 있습니다.
- 무장 파츠는 기존 자로프와 비슷한 구성입니다. 다만, 백팩은 자로프-치클론 호환되지 않습니다.
- 그 외, 내부 프레임의 볼형 관절은 호환되어서 자로프의 팔/다리 파츠를 바꿔달 수 있습니다.
- 가동성과 관절 강도는 상당히 평이 좋습니다. 특히, 발목 관절은 가동 범위가 넓을 뿐만 아니라 우수한 고정성을 보여주고, 한발로 서거나 무게 중심이 앞으로 쏠린 자세 등도 거뜬하다는군요.
2. 리뷰용 샘플 리뷰
- 컬러는 메탈릭 블랙(성형색)과 2차 대전 그레이 컬러 2종입니다.
- 컬러가 다른 외장 파츠 런너 3장 외에 나머진 동일합니다.
- 골드 컬러 런너는 사전 도색 처리되어 있습니다.
1) 구성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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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대전 그레이 컬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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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릭 블랙 컬러(사출 성형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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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프레임과 관절은 POM과 나일론 소재로 되어 있습니다. 볼 관절을 꽂을 때 힘 좀 써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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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커트 안쪽에도 패널라인 및 디테일 신경을 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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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로프 M-1 비교 사진 크기는 약 13cm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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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로프 파츠와 교체 적용 가능합니다 |
5) 가동 구조 및 기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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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팩의 버니어는 아래로 당겨내릴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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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 스커트 스러스터 부분은 위 사진처럼 가동됩니다 (* 하나가 움직이면 나머지도 연동) |
6) 가동성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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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과 허리는 이중 볼관절 구조로 가동 범위가 꽤 넓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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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 관절은 가동 범위가 넓고 관절 강도/고정성도 우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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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발로 이런 포징도 가능! |
7) 포징
오우. 기대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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