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프로덕션에서 2D 판타지풍 ‘이세계 여행수첩’ 시리즈에 동봉되는 스탠드 파츠의 소재를 변경한다고 공지했습니다. 기존 스탠드 파츠는 ABS로 제작되어 실수로 휘어지면 금새 하얗게 뜨는 문제가 생긴다고 하는데요. 해당 문제 해결을 위해 새로운 소재를 적용했습니다.
업체의 소재 설명에 따르면, 해당 소재는 휘어져도 하얗게 뜨지 않고 원래 형태로 회복되는 성질을 가졌습니다. 어떤 소재인지 궁금하군요 ^^ 다만, 너무 자주 구부릴 경우엔 손상이 있을 수도 있다고 하니 사용하실 때 감안하시기 바랍니다!
아래에 업체에서 공개한 소개 이미지 공유드리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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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기존 소재 파츠 우: 신규 소재 파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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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파츠는 ABS 소재여서 휘어질 경우 쉽게 하얗게 뜨는 현상이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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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새로운 소재로 업그레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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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힘줘서 구부려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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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얗게 뜨지 않을 뿐더러 원래 형태로 회복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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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휘어져도 가뿐하게 원래 형태로 회복! |
중국도 정상인들이 머리를 맞대면 큰일을 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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