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모력혼, 1/100 이터널 다크니스 - 이클립스(프라모델) 현지 샘플 리뷰 - 구성품 및 런너

초모력혼의 1/100 이터널 다크니스 이클립스(프라모델) 현지 샘플 리뷰가 올라왔네요. 9월 내로 출시한다더니...어느새 현지 리뷰어들에게 박스 패키지까지 완성된 리뷰용 샘플을 전달한만큼 충분히 가능해 보이는군요 ^^;

리뷰 내용에 앞서 우선 제품명부터 짚고 가야 할 듯 합니다. 첫 제품인 글로리는 풀네임이 ‘이터널 스타 - 글로리’였는데요. 컬러와 이펙트 파츠가 변경된 이번 제품은 ‘이터널 다크니스 - 이클립스’입니다. 업체 쪽에선 최초 공개 당시 ‘빛을 삼키는 자’라는 의미의 ‘서광자’라고만 표기했고 영어 명칭이 없었는데, ‘이클립스’로 공개가 됐네요 ㅎㅎ

그럼 아래에 현지 리뷰어의 구성품 및 런너 관련 리뷰 내용과 사진들을 정리했으니 참고하세요!

1. 런너는 총 24장이며 사전 도색 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2. 뿔과 발광 라인 파츠는 골드와 클리어 레드 컬러 2종이 제공됩니다.

3. 기존 글로리의 관절 구조가 과거 시드 쪽 MG 프레임이어서 관절 파손 이슈가 있었는데...이클립스에서는 금형 수정을 통해 내구성을 보강했습니다. (아래 사진 참고)

4. 마징가 제로의 스크랜더라는 얘길 듣고 있는 이펙트 파츠는 부피가 상당히 크며, 그대로 백팩의 뒤쪽에 꽂는 구조입니다.

5. 습식 데칼은 디자인을 새로 했으며 컬러도 기존 글로리와 다릅니다.

Sh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