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 중국 업체들을 살펴보면...중국의 고대 역사와 인물, 문화 등을 활용한 모형화를 많이 시도하고 있는데요. 또 다른 신흥업체, 춘성문화라는 곳에서 이번에는 24절기를 가져왔습니다.
한국에서도 흔히 입춘이나 입추처럼 계절을 시작하는 날, 그리고 초복/중복/말복처럼 몸보신하는 날 ㅋㅋ, 혹은 동지 팥죽의 동지 정도는 알고 계실텐데요. 그 24절기를 테마로 한 메카를 모형화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첫 제품은 24절기의 맨 마지막, 겨울의 끝을 알리는 ‘대한(大寒)’입니다.
업체에서 밝힌 이미지과 설명을 살펴보면…’커다란 추위’라는 표현처럼 차가운 눈/얼음 느낌의 조형과 컬러가 눈에 띄구요. 소체 외에 개천거궐, 벽지혼원도, 반고(창조신) 베이스, 한빙검진 파츠가 있습니다. 디자인의 경우, 한나라 시대 머리모, 깃, 옷자락, 등운화(신), 대한 절기 특유의 얼음 조형 등 요소를 결합했다고 하는군요.
일단 조형 및 이미지 상으로는 막 중국스럽다기보단 부드러운 실루엣의 볼륨감 있는 메카로 보여서 독특한 느낌이네요. But, 신흥업체인만큼...일단은 계속 지켜보고 소식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 (* 프라모델일 듯 한데...아직 종류 언급은 없음)
제대로된 컨텐츠 IP가 없으니 작명에 그냥 있는거 다 가져다 붙이는 느낌
답글삭제그런게 잘 되면 ip가 되는거죠
삭제디자인이 너무 괴랄해서..손을 많이 봐야될것 같은데.;;;
답글삭제디자인이 애매..
답글삭제테무 라젠카인줄;;
답글삭제생각보다 내 취향이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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