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충격과 공포의 신제품 광둥성 바퀴벌레(프라모델)를 공개했던 로복스가 리뷰용 샘플을 발송했습니다 ㅎㅎ 아주 박스 아트에서부터 우람(?)한 바선생의 자태와 측면의 저 포즈들이라니...;; 일단 업체 측은 현지 리뷰에서 나오는 피드백 반영해서 다음 달에 출하한다고 밝혔습니다.
아래에 현지 언박싱 사진 공유드리니 구입하신 분들 계시면 참고하시길!!
(* 가격은 초회 69위안, 출시 후 79위안입니다)
[제품 언박싱 사진]
- 외장 파츠는 브라운과 화이트가 1장씩 들어가있어 선택 조립할 수 있습니다.
- 골드 컬러 런너는 메탈릭 골드로 사전 도색 처리됐으며 클리어 파츠는 깔끔하고 투명하네요.
- 더븜이는 광섬유 소재를 적용했고, 파일럿은 투명 PVC 연질 소재입니다.
- LED 유닛, 자석, 습식데칼 동봉, 배터리는 AG1(LR621) 2개 별도 구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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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러지 말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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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전에 공개됐던 샘플 사진 길이는 14cm입니다 |







아니 이건 너무한거 아니냐고요...
답글삭제아니 왠 아키라 포스터가 저기에 ㅋㅋㅋ
답글삭제아키라 포스터부터 실물까지 유쾌하네요 ㅋ 이건 구입하고 싶네요 ㅋ
답글삭제다음엔 바퀴벌레 잡는 로봇좀 만들자 ㅋㅋ
답글삭제이미 20여년쯤 전에 '일격살충 호이호상'이 애니와 고토프라로 출시되었었죠...
삭제리뷰영상 봤는데 거북하게 잘 나왔더라구요.
답글삭제그래서 가만히 생각해보니 외장을 은색으로 칠해버리면 기계 느낌 나서 덜 혐오스럽지않을까 그렇다면 구매해봄 직하지 않나라는 끔찍한 생각을 해버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