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GM모형, 첫 제품 솔라리디안(일요)의 에바 초호기 컬러 버전을 공개했었는데요. 개인적으론 컬러가 마음에 드는 녀석입니다. 그래서 조금 늦은 감이 있긴 하지만;; 간략하게 현지 리뷰평이 있어 기록으로 남겨두고자 합니다 ^^;
일단 조립감의 경우, 원본이 되는 솔라리디안 자체가 내부 프레임에 합금프레임과 POM 소재를 조합해 사용하면서 조립이 힘들만큼 상당히 타이트했었는데요. 초호기 컬러는 별다른 수정 없는 색놀이여서 내부 프레임 쪽 조립감은 그대로 타이트하다고 하는군요. 게다가 색놀이를 위해 외장 파츠를 사전 도색 처리하다보니; 피막의 두께가 두꺼워지면서 외장 조립도 타이트하게 변했다는 평입니다.
일전에 비엔티안퓨전의 색놀이 제품도 그렇고…색놀이 제품은 도색 피막의 두께를 좀 신경써주면 좋으련만; 아쉽군요. 다만, 피막이 생김으로써 장점도 있다고 합니다. 기존 연료탱크 파츠의 파츠 결합이 헐렁한 편인데...오히려 두꺼워진 피막으로 인해 고정성이 좋아졌다고 하네요;; 파츠 표면은 무광 재질입니다.
그 외, 타이트한 관절 강도 때문에 일부 얇고 작은 숫핀 부분은 가동시 파손 및 하얗게 뜨는 현상이 있다고 하니 조립할 때 구멍을 넓혀주길 권해드립니다. 참고하시길! (* 가격: 299위안)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