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바웃하비입니다.
아버지 잘 모셔드리고 왔습니다. 휴재 공지로 올린 게시글에 생각지도 못하게 너무 많은 분들이 아버지의 명복을 빌어주셔서…감사할 따름입니다. 분명 좋은 곳으로 가셨을 것이라고 믿어봅니다..
장례식 치르고 발인 후에 가족납골묘에 잘 모셔드렸습니다만...사실 아직은 실감이 나진 않네요;; 정신없이 마무리하고 나니 이렇게 끝인가 싶기도 하구요. 때마침 설날이 겹쳐서 가족과 함께 명절을 보내면서 아버지를 추억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다행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작년 시한부 선고를 받은 후 1년간 아버지도 그렇고 저희 가족도 포기하진 않았지만...어느 정도는 시간이 있었던터라 단련이 되긴 했나 봅니다. 갑작스러운 충격도 조금씩 회복하고 있고…회복이라기 보단 잊으려 한다는 표현이 더 정확하겠지만, 여튼;; 조금씩이나마 밀린 이슈들을 정리해 블로그에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부친상에 걱정해주신 분들, 명복을 빌어주신 분들…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좋은 일만 가득한 설 명절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