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모력혼, 1/100 이터널 다크니스(프라모델) 신규 이펙트 파츠 공개
앞서 글로리(스타게이저)의 색놀이 버전으로 이터널 다크니스를 공개한 초모력혼에서 단순 색놀이가 아니라는 것을 어필하고자 신규 이펙트 파츠를 공개했습니다. 업체 왈, 신규 이펙트 파츠는 블랙홀 형태라고 하는데요. 다만, 마징가 제로의 그것(스크랜더)과 유사하다는 반응들이 많군요 ^^;
여튼…글로리의 프리즘(편광) 코팅 이펙트 파츠와는 확연히 다른 조형과 컬러이고, 이터널 다크니스의 어두운 컬러에 잘 어울리는 모습이네요. 글로리가 밝게 빛나는 태양이라면, 이터널 다크니스는 중국어 명칭 서광자(빛을 삼키는 자)답게 모든 것을 빨아들이는 블랙홀 조형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아래에 관련 사진 공유드리니 참고하세요! 제품 가격은 199위안, 초회 물량 출시 예정시기는 9월 내로 잡혀있습니다.
초모력혼, 1/100 이터널 다크니스 글로리(서광자; 프라모델) 출시 예정
초모력혼에서 재작년과 작년에 출시한 글로리(스타게이저)의 다크니스 버전을 출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본래 글로리는 ‘이터널 스타’라는 네이밍과 함께 ST-01로 표기됐는데요. 이번 제품은 같은 기체의 색놀이여서 그런지 ‘이터널 다크니스’라는 명칭과 ST-00로 표기됐군요. 중국어 명칭은 '빛을 삼키는 자'라는 의미의 서광자(噬光者)입니다.
메카니코어, 1/100 파이어 호크 극지작전 버전(프라모델) 작례 예고
메카니코어에서 엊그제 1/100 파이어 호크(프라모델)의 제네식 헤비 어썰트 버전(나이팅케일)의 작례 사진을 공개하면서...4번에 걸친 파이어 호크 오리지널 컬러(레드) 사진이 얼추 다 나왔구나 싶었는데, 다음 주부터는 극지작전 버전인 화이트 컬러의 작례 사진을 공개한다고 하는군요.
극지작전 버전은 기존 파이어 호크의 색놀이 제품으로…기본 컬러인 레드 파이어 호크가 2023년 12월 판매된 후, 9개월이 지난 2024년 9월에 뜬금없이 판매됐던 제품입니다. 요녀석은 출시 예정시기가 2025년 2분기로 잡혀있었는데…정작 레드 컬러가 2분기에 출시가 됐었죠. 메카니코어가 출시 지연의 대명사여서 극지작전 버전은 언제될까하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그래도 색놀이 제품이니…어쩌면 생각보다 빠르게 출시될 수도 있겠네요.
여튼...일단은 업체에서 극지작전 버전의 작례 사진을 공개하는대로 또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메카니코어, 1/100 파이어 호크(프라모델) 작례 사진 공개 #4
메카니코어에서 1/100 파이어 호크(프라모델)의 4번째 작례 사진을 공유했습니다. 이번에는 제네식 헤비 어썰트 버전(이라고 쓰고 나이팅게일이라고 읽음)이네요. 습식 데칼링이 된 상태이며 이펙트 파츠와 LED 효과를 챙겨볼 수 있습니다.
이제 남은 작례 사진은 격납고 베이스 정도일 듯 하군요 ㅎㅎ 그럼 아래에 나이팅 게일(?) 작례 사진 공유드리니 참고하세요!
메카니코어, 1/100 파이어 호크(프라모델) 작례 사진 공개 #3
메카니코어에서 1/100 파이어 호크(프라모델)의 작례 사진을 추가 공유했습니다. 근래에 액시스(솔로몬)의 크샤트리아 현지 리뷰를 정리하다보니…뭔가 좀 아쉬운 느낌이 드는군요;; 파이어호크 나름의 장점이라고 한다면, 공개 초기에 마개조 나이팅게일로 관심을 받았던만큼 1/100 나이팅게일 제품이라는 점이며, 바인더 및 외장 교체를 통해 모터헤드, 시난주, 사자비 느낌(클로즈 컴뱃 버전)으로도 전시할 수 있습니다.
다만, 요즘 같이 중국 프라모델 품질이 상향 평준화되고 있는 상황에서...메카니코어 제품들의 고질적인 조립감 문제와 순접 사용이 반강제된다는 단점은 좀 치명적이지 않나 싶네요. 그래도 10년 넘게 제품을 제작해온 업체인데...왜 조립감이 개선되지 않는지 의문이긴 합니다;
여튼...다음 작례는 여기에서 추가 무장을 입힌 나이팅게일(제네식 헤비 어썰트 버전)이 되겠군요. 지켜보고 추가 작례 사진 나오는대로 공유드리겠습니다!
SNAA, 1/100 신제품은 명황(프라모델)?! 관련 모델링 이미지
SNAA는 1/144 원탁기사단 시리즈와 1/100 ‘황’ 시리즈, 이렇게 2가지 라인업을 운용 중인데요. ‘황’ 시리즈의 신제품이 명황이라는 소식이 있네요. SNAA는 그간 인황(블레이드 킹), 무황(마셜 엠퍼러), 염황(파이어로드)를 출시했고, 다음은 명황(冥皇)이라는군요.
명황의 명(冥)은 우리가 흔히 지하세계/명계에 쓰는 어두울 ‘명(冥)’입니다. 영문으로는 ‘다크 엠퍼러’라는 얘기도 보이는데…한번 지켜보죠. 그리고 관련 모델링 이미지도 일부 나왔습니다. 일단은 아스트레이 계열 느낌이네요. 명황이라는 이름답게 조금 어두운 컬러로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단은 아래에 관련 모델링 이미지 공유드리니 참고하시길!
메카니코어, 1/100 파이어 호크(프라모델) 작례 사진 공개 #2
지난번 1/100 파이어 호크(프라모델)의 MS 클로즈 컴뱃 버전(모터헤드, 시난주 느낌) 작례 사진을 올린 메카니코어에서…이번에는 제네식 헤비 버전(나이팅게일 느낌)의 작례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조금 얄쌍했던 클로즈 컴뱃 버전에 비해 볼륨감이 확연히 좋아졌으며, 디테일이 가득한 바인더(날개)와 후면 스커트 파츠가 눈에 띄네요. 부분 부분 LED도 들어가있구요. 어찌됐든...파이어 호크는 나이팅게일 형태가 확실히 더 어울리는 느낌입니다 ^^; 아래에 관련 사진 공유드리니 해당 제품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 계시면 참고하세요!
* 여기까지…클로즈 컴뱃 버전과 제네식 헤비 버전의 내부 프레임 노출 사진들이 나왔으니 다음번엔 완전히 외장을 입힌 사진들이나…함께 동봉되는 격납고 액션베이스 사진들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군요 ㅎㅎ
제네식 헤비 버전(나이팅게일 느낌)
메카니코어, 1/100 파이어 호크(프라모델) 작례 사진 공개 #1
메카니코어가 자신들이 작업한 1/100 파이어 호크(프라모델) 작례 사진들을 지속적으로 공유하겠다고 공지했습니다. 특별한 이유가 있기 보다는 완성된 파이어 호크의 세부 모습들을 보여주려는 의도로 보이네요.
흠…5~6년전만 해도 메카니코어의 디테일이나 정보량에 놀랐을텐데, 사출 품질도 그렇고 이제는 예전만큼 뭔가 ‘와~’하는 느낌은 없군요 ^^; 물론 볼륨은 여전히 상당합니다.
여튼...업체 쪽으로 앞으로 꾸준히 파이어 호크의 작례 사진을 파트별로 나눠 소개드린다고 하니 해당 제품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 계시면 참고하시길!
MS 클로즈 컴뱃 버전(모터헤드, 시난주 느낌)
메카니코어, 1/100 파이어 호크(프라모델) 제작 근황 및 5월 중하순 출하 관련 언급
메카니코어가 2주전 1/100 파이어 호크(프라모델)의 T2 단계 샘플 사진을 공개했었는데요. 이번에 T2 단계 샘플 사진을 추가로 더 올렸습니다. 이와 함께 제작 근황, 그리고 출시 시기에 대한 내용이 언급되어 내용 정리해봤습니다.
우선, 업체 측의 설명에 따르면…파이어 호크가 정식 생산 단계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T3 단계의 금형 테스트가 빠르게 마무리 된 것으로 보이는데요. 4월에는 중국 청명절(4월 4~6일)과 5월에는 노동절(5월 1~5일)이 겹치면서 생산 및 작업이 빠듯한터라…최대한 5월 노동절 이후에 1차 물량을 출하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고 밝혔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올해 안에만 나와도 다행이지 않을까 했는데…업체의 말대로라면 5월 중하순에는 제품이 출하될 수도 있겠군요. 물론…1차 물량이 얼마나 될지 아직 알 수 없고, 이래놓고 또 다른 이유를 들며 출시를 지연할 수도 있는터라 유심히 지켜봐야겠네요. 새로운 소식 나오는대로 업데이트하겠습니다.
아래에 업체에서 추가로 공개한 T2 샘플 사진 공유드리니 참고하시길!
SNAA, 파이어 로드(염황) 어깨 관절 파츠 파손 문제 확인 결과 공지
지난주, 현지 커뮤니티에서 SNAA 신제품 파이어 로드(염황)의 일부 관절 파츠가 파손된다며 논란이 있었는데요. 주요 현상을 살펴보면, 과도한 가동이나 강한 힘을 가하지 않았음에도, 황색 관절 숫핀 파츠를 감싸는(끼우는) 회색의 암구멍 파츠가 갈라진다고 합니다.
SNAA 측은 해당 논란을 파악한 후…이례적으로 지난주 토요일 밤 10시에 해당 논란에 대한 확인 결과를 공지했습니다. 일단 공지 내용을 살펴보면…사장이 직접 공장에 찾아가 이를 확인했으며, 커뮤니티에서 언급되는 그런 문제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품질 문제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메카니코어, 1/100 파이어 호크(프라모델) T2 단계 샘플 사진 공개
메카니코어는 앞서 3월 초에 파이어 호크 제작 근황을 공유하면서 현재 T2 단계의 감수 작업이 완료된 상태이며 이제 T3 단계의 금형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는데요. 2023년 12월부터 현재까지 제작 기간이 하염없이 늘어지고 있는 상황인지라, 뭔가 불만을 잠재우려는 목적인지…이번에 1/100 파이어 호크(프라모델)의 T2 단계 샘플 사진을 공개했네요.
현재 열심히 금형 조정 및 개선 작업을 계속 진행이라고 하니…계속 지켜보시죠;; 흠…그리고 아래 사진은 T2 단계 샘플(클로즈 컴뱃 형태)이니…최종 양산품 품질이 아니라는 점을 감안해서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하시길!
SNAA, 파이어 로드(염황; 프라모델) 현지 리뷰 - 구성품 사진(스압 주의)
SNAA의 1/100 파이어 로드(염황) 리뷰용 샘플이 발송되면서 현지 리뷰들이 올라오고 있네요. 언박싱 및 구성품 사진들 가져와봤습니다. 런너는 총 27장(+ 액션베이스)인데요. 그 중 이펙트 클리어 파츠 런너(5장), 액션베이스용 런너(1장)가 여섯 장이니 파이어 로드 자체 런너는 21장으로 무난(?)한 수량입니다. 대신 개별 런너의 크기가 상당히 커서 부품 볼륨과 부품 수는 꽤 되는군요.
사출 품질은 매번 그렇듯 깔끔하게 잘 나왔고 디테일들도 엣지있게 잘 뽑혔습니다. 외부 장갑의 경우, 부분 부분 구멍을 통해 내부 프레임이 외부로 노출되며 이를 통해 세밀한 파츠/색 분할을 구현한 것으로 보이네요.
아래에 런너 및 구성품 사진 공유드리니 참고하세요!
SNAA, 파이어 로드(염황; 프라모델) 각성 모드 사진 공개(+2차 물량 예약)
파이어 로드(염황; 프라모델)의 각성 모드 사진이 추가 공개됐습니다. 염황, 파이어 로드라는 이름답게 외부 장갑 곳곳과 여러 무장에서 연하면서 푸른색 불꽃의 이펙트 파츠가 더해졌네요 ㄷㄷ
SNAA, 파이어 로드(염황; 프라모델) 공식 사진 공개 (순조+먹선)
SNAA에서 일주일만에 파이어 로드(염황; 프라모델)의 공식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앞서 설정 일러스트에서 대략적인 컬러 정보는 확인됐으나…실물에서는 어떻게 적용될지 궁금했었는데요. 화이트 베이스에 파스텔톤의 연한 민트(혹은 밀키 그린?)에 골드, 그레이 컬러가 적용된 모습입니다.
롱스피어와 대형 실드에 날렵한 기사 조형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매력적인 제품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SNAA라면 품질 걱정은 안 해도 될 듯 하구요. 제품은 1/100 프라모델이며 가격은 188위안, 출시 예정시기는 2025년 3~4월로 잡혀있습니다.
아래에 공식 사진 공유드리니 참고하세요! (사진은 순조에 먹선만 넣은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