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센추리] 에바 초호기(합금완성품), 현지 상세 리뷰 정리



안녕하세요, 어바웃하비의 지지마라(Ggmara) 입니다.

어제 예고했던대로 중국 리뷰어 전따꺼가 메탈센추리 에바 초호기의 상세 리뷰를 업로드했습니다. 간략한 평을 보니...도색 미스가 좀 있긴 하지만 관절 강도/고정성, 가동성, 포징 등은 모두 괜찮은 수준이라고 하는군요. 포징 사진을 보니 자세도 이쁘게 나오는 것 같네요. 아래에 리뷰 내용 정리했으니 참고하세요 ^^

[박스 구성]
양산품이 아니기에 박스, 설명서, AT 필드 파츠 등은 빠져 있음. 다양한 조형손이 포함되어 있으며 뿔 파손 방지를 위해 개별 수납된 게 눈에 띄는군요



본체는 비닐에 잘 포장되어 있습니다



[본체 사진]



MG 구프와의 크기 비교. 전체 높이는 34cm입니다


뿔은 꽂는 숫핀이 좀 짧은 편입니다. 빠져서 잃어버리는 게 두렵다면 살짝 순접

목 부분의 노랑과 검정색 부분은 하나의 피복으로 되어있습니다. 피복에다가 도색을 한 듯 미스가 좀 보이네요 ^^;

입은 벌어지도록 가동됩니다

에바의 전원 케이블 쪽 부위 모습. 여기에 케이블을 연결하면 눈 부위의 LED가 점등됩니다

콕핏 부분 구조도 교체 파츠 없이 구현해놨습니다. 다만, 살짝 헐겁다고 하는군요


어깨의 구속구 파츠는 목 양쪽에 장착되기 때문에 팔의 가동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몸 전체의 관절부는 초미세 합성섬유로 된 피복으로 둘러져있기에 찢어지는 일이 없으며 보관이나 상태 유지를 위한 별도의 보호 조치를 할 필요가 없다는군요




구독자 분들이 언급하셨던대로 고관절 사이가 좀 넓긴 하네요;




발목 쪽은 다중관절로 되어 있어 있으나 표시된 부분이 상당히 뻑뻑하기 때문에 관절 가동시 조심해야 합니다

허벅지, 종아리 쪽 외장 파츠는 사진처럼 끼워넣는 형태의 구조입니다. 이전에 나온 정보에 따르면 프레임은 합금, 관절은 플라스틱 파츠 혼용으로 제작되어 있습니다. 전체적인 관절 강도, 고정성은 괜찮다고 하는군요


[가동성 관련]
목 부분은 피복의 영향인지 고개를 돌리는 가동시 살짝 당겨지는 느낌이 있습니다

팔 가동성 체크


손목에 가동 관절이 있네요

이정도 가동성


허리는 각 관절이 개별 가동되며 90도 정도의 가동성을 보입니다

뒤쪽 가동성 체크

수평 회전 가동성

일어나는 모습도 구현 가능

고관절 부분. 사진의 범위 정도로 벌리는 가동이 가능합니다

좀 더 가동시킨 모습. 이정도까진 피복 내구성에 문제가 없다고 하는군요. 다만, 시간이 지났을 때는 어떨지 현재로선 알 수가 없습니다 ㄷㄷ

무릎 가동성. 약 170도?

녹색 파츠는 신축성 있는 연질이어서 발목/발의 가동의 제약을 줄여줍니다

발목 가동성 체크

[무장 및 액세서리 사진]
동봉된 스탠드

집게 부분에 스프링이 들어가 있어서 나름 힘 있게 본체를 잡아줄 수 있습니다

스탠드 지지대 중간에 기어식 관절이 있어서 원하는 각도에서 고정할 수 있구요

스탠드 받침대에는 자외선 램프 3개 및 ON/OFF 스위치가 달려있습니다

케이블을 스탠드에 연결하고 본체에 꽂으면...

 
이렇게 발광됩니다. 발광 정도는 좀 약한 듯?





조형손은 연질입니다

 [포징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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