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바웃하비의 지지마라(Ggmara) 입니다.
지난번 정면 가슴부까지 진행한 MS-LAB의 RE100 함마함마 디테일업 에칭 작업 이어갑니다. 현재까지 측면 가슴부와 스커트, 양팔, 스커트 부위까지 마무리했는데요. 다음은 가장 에칭량이 많은 다리 부분만 하면 완성할 수 있을 듯 합니다 ㅎㅎ
몇번 에칭을 붙여보니 정밀한 디테일업도 디테일업이지만 해당 부위에 오차 없이 딱딱 들어맞는 느낌이 상당히 좋고. 재밌습니다. 또 저 같은 경우는 비도색파여서 순조에서 살짝 부분 도색, 먹선, 데칼링 정도로 마무리하는 스타일이어서 에칭 사용 효과가 더 눈에 띄더군요 ㅎㅎ
아, 그리고 저는 에칭 부착 시 순접이 아닌...도트라이너라고 풀 타입의 테잎을 사용하는데요. 도색하시는 분들께서 사용하기에는 좀 안 맞으실 수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접착력이 좋고, 간편한 사용법, 부착 실수로 인한 수정도 쉬워서 잘 사용하고 있답니다 ^^ 한번 검색해보시면 쉽게 찾으실 수 있을 거에요 ㅎ 참고하시길...
그럼 아래에 작업기 보시죠 ㅎㅎ 몇 몇 부위는 분해를 하고 조립해야 하는데...아래에서 설명드릴게요 ^^
* [MS-LAB 제품 판매 링크]
[측면 가슴부]
[쉴드]
[스커트]
[팔 - 어깨 부위]
* [MS-LAB 제품 판매 링크]
[측면 가슴부]
이렇게 부착 부위의 모양과 동일하게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
요렇게 하나씩 떼서 붙여주면 완료! |
[쉴드]
쉴드 정면에는 이렇게 2개 |
후면에는 이렇게! 에칭들이 큼지막해서 접착은 그다지 어려움이 없습니다 |
지문이 묻어버렸는데 ㅠ ㅠ 조심해서 만져주세요 ㅎㅎ |
이 파츠는 펼쳐진 파츠의 좌우를 접어서... |
여기다가 쏙 끼워주면 됩니다 |
완성! |
[스커트]
가장 마음에 드는 뒤쪽 스커트 부위 ㅎㅎ |
여기에는 상당히 큰 에칭 파츠가 통째로 들어갑니다 |
먼저 평면으로 된 긴 에칭을 이렇게 붙여줍니다 ㅎ |
그리고 나서 그 위에 파츠 곳곳에 접는 부위가 잇는 이 에칭 파츠를 접어서... |
덮어주면 상당히 화려한 디테일이 완성됩니다 |
요렇게...처음에 붙인 에칭이 노출되면서 입체감 및 디테일이 뛰어납니다 |
[팔 - 어깨 부위]
팔꿈치 쪽인데... |
이걸 붙이려면 저 파이프 파츠까지 없는 상태에서 붙여줘야 합니다 |
깊숙한 안쪽에도 에칭을 붙여주면... |
이렇게 팔 안쪽으로 에칭들이 언뜻언뜻 보이게 됩니다 |
비어있는 공간에 넣는 에칭도 있더군요 |
뭔가 더 강력해진 느낌?! ㅎㅎ |
소매 부분까지 깔끔하게 완료했습니다 |
어깨 쪽은 에칭 파츠 모습 |
어깨와 팔 완성! |
여기까지 작업했네요. 조만간 에칭이 가장 많이 들어가는 다리 부분까지 하면 에칭 작업이 끝날 듯 합니다 ^^ 다음에는 마지막 다리 부위 에칭 작업기로 돌아올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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