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바웃하비의 지지마라(Ggmara) 입니다.
점차 제품 생산량을 줄이면서 건담 프라모델 쪽 사업에서 손을 떼는게 아니냐는 얘기가 돌았던 하비스타 쪽 소식입니다. 일부 타오바오 판매자들이 갑자기 하비스타의 1/100 아스트레아 프라모델 제품을 예약 판매하기 시작했네요.
한 곳이 아닌 여러 곳에서 예약 판매를 하는만큼...루머가 아닌 사실로 보이는데요. 조용하던 하비스타가 갑자기 신제품이라니, 뭔가 자신들이 아직 살아있다는 걸 보여주기라도 하는 느낌입니다. 물론, 앞서 하비스타가 아발란체 아스트레아 F형을 출시했던만큼 예상됐던 수순 같기도 하네요 ^^;;
그래도 근래에 중국 합금완성품 업체들만 마구 신제품 소식을 쏟아내서...프라모델파인 제 입장에선 뭔가 좀 아쉬웠는데, 이렇게 이제는 몇 남지 않은 닐슨공방, 모심, 하비스타 같은 중국 프라모델 업체들이 제품 소식을 내놓으니 반갑다는 생각이 먼저 드는군요 ^^;
그래도 근래에 중국 합금완성품 업체들만 마구 신제품 소식을 쏟아내서...프라모델파인 제 입장에선 뭔가 좀 아쉬웠는데, 이렇게 이제는 몇 남지 않은 닐슨공방, 모심, 하비스타 같은 중국 프라모델 업체들이 제품 소식을 내놓으니 반갑다는 생각이 먼저 드는군요 ^^;
다만...가격 면에서 현재 해당 제품의 타오바오 쪽 예약 가격은 180위안으로 확인되는데요. 예전 아발란체 아스트레아 F형이 아발란체 대시 파츠와 참함도 등 풍성한 구성을 갖췄음에도 180위안 이하 가격이었다는 점을 감안하면...단촐한 구성을 가진 아스트레아의 180위안 가격 책정은 꽤 비싼 느낌이 들긴 합니다. 경쟁 업체 수가 줄어든만큼 가격을 올려 책정해도 구입할 사람은 구입하는 상황...이 되어버린 탓이겠죠;;;
그 외...타오바오 쪽을 검색해보니 타오바오 판매자들의 저작권 회피를 위한 눈물겨운 노력도 흥미롭네요. 관련 사진 아래에 함께 공유드리니 즐감하세요~ ㅎㅎ
그 외...타오바오 쪽을 검색해보니 타오바오 판매자들의 저작권 회피를 위한 눈물겨운 노력도 흥미롭네요. 관련 사진 아래에 함께 공유드리니 즐감하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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