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 1/100 복합형 GN 실드(프라모델), 현지 리뷰 내용 정리



안녕하세요, 어바웃하비의 지지마라(Ggmara) 입니다.

대림의 1/100 복합형 GN 실드 프라모델 제품의 리뷰용 샘플이 풀리면서 현지 모형 리뷰어들의 리뷰들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오늘은 그 중, 전체적인 제품 조립성 및 품질을 확인하기 괜찮은 상세 리뷰 하나 정리해 소개드립니다.

대림은 GN 실드를 A~F까지 총 7가지 버전을 준비했으며, 이번 리뷰는 B, D, E 3종에 대한 내용입니다. B 타입은 하비스타의 아스트레아 F형, D 타입은 아스트레아, 그리고 E형은 각 제조사의 엑시아 기체 호환 제품이니 참고하세요!!

1. 현지 리뷰어 총평
[장점]
- 타 업체의 GN 실드에 비해 멋진 조형을 갖춤
- 다양한 조인트 파츠를 통해 다양한 포징 구현이 가능하며 기체 곳곳에 GN 실드 장착도 가능
- GN 실드와 연결되는 각 조인트/연결 파츠의 관절 강도가 뛰어남
- 조립성은 거의 문제가 없으며 런너 사출 품질도 괜찮은 편. 대략 하비스타 제품 수준임

[단점] 
- 백팩과 허리 뒤편에 연결되는 조인트 파츠의 관절 강도가 충분치 않음. 이후 강도가 약해질 가능성이 있음
- 언더 게이트 미적용, 그리고 게이트 위치가 정리하기 어려운 위치에 있음
- 무릎 옆 쪽에 GN 실드를 꽂을 수 있게 해주는 연결 파츠가 헐렁함

2. 제품 구성

박스 크기는 그다지 크지 않습니다


대림 제품이니 대림 데칼도 빠질 수 없겠죠 ^^;

GN 실드 숫자가 많다보니, 작은 런너들이 30여개나 됩니다.






GN 실드를 팔에 장착할 수 있도록 좌우 팔의 조인트 파츠도 제공됩니다.
3. 조립 사진

상단: 하비스타 아스트레아 F형의 GN 실드, 하단: 대림 GN 실드





언더게이트는 미적용입니다. 파츠가 작고 수량이 많다보니 정리해야 할 게이트가 상당히 많네요 ^^;



대림 GN 실드의 레드 컬러와 하비스타 아스트레아 F형 색상이 거의 같습니다

대부분의 관절은 모두 뻑뻑한 수준이지만 백팩과 허리 뒤쪽의 연결 부위의 관절 강도가 좀 아쉽다고 합니다. 

이 파츠는...

이렇게 무릎 측면에 꽂은 뒤...

GN 실드를 장착할 수 있습니다

4. GN 실드 포징 형태




다양한 형태 구현이 가능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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