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열심히 프라탑을 허물고 있는 지지마라(Ggmara) 입니다 ^^;;
이번에는 작년 도쿄 여행갔을 때 사온 풀 메탈 패닉의 HG 아바레스트 Ver.IV를 조립해봤습니다. 건프라 HG와 비교해 색다른 느낌의 구조와 파츠 분할, 그리고 아기자기한 조립 손맛이 멋진 제품이네요 ㅋ
가동성도 우수해서 극중의 무릎 앉아 자세도 거뜬히 포징할 수 있고, 별다른 도색 없이 순조만으로도 좋은 색분할을 보여준다는 점에서...전체적인 만족도가 매우 높습니다. 그래서 다른 풀 메탈 패닉 HG 제품에 대한 기대감도 생기네요 ㅋㅋ
다만, 여기저기 가동 부위가 많아서 그런지 막 딴딴하다는 느낌이 적고, 발 크기도 작아서 세워둘 때 은근히 불안하다는 점은 아쉬운 듯? 그래도 풀 메탈 패닉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꼭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그럼 아래에 제품 조립 사진들 공유드리니, HG 아바레스트 Ver.IV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참고하세요~!
1. 박스 아트 및 부분 조립 사진
 |
| 양볼의 파츠를 떼내고 요렇게도 장착 가능합니다. 깨알같은 디테일 ㅋ |
 |
| 요렇게 가슴 양옆에 가동 기믹이 있어 가동성이 좋습니다 |
2. 완성 사진
 |
| 구입하면 이 자세를 꼭 해보고 싶었습니다 ㅋ |
 |
| 일단 완성! 뒷배경에...지난 삼국지 무기들의 흔적들이 ㅡㅡ; |
 |
| 크... |
 |
| 람다 드라이버 전개! |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