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장 이야기] 4년만에 일본 여행! 후쿠오카 여행기 - 2일차


이번 여행은 4박 5일로 다녀왔는데…2일차에 라라포트를 다녀오고 나선 3일차부턴 모형 없이 거진 쇼핑 위주였습니다 ㅡㅡ;; 만다라케가 있길래 가보고 싶었는데…가족을 다 데리고 움직이기엔 거리가 좀 되서 포기했네요. 음식들은 라멘, 우동, 텐동(우동), 회전초밥, 곱창전골까지 아주 다양하게 먹었습니다. 이번에 한국 들어갔다가 미친 물가에 깜짝 놀랐었는데, 일본 음식 물가가 되려 싸게 느껴졌습니다 ㅋㅋ;;


2일차 라라포트는 점심부터 저녁까지…꽤나 오래 머물렀습니다. 건담 사이드 F 들려서 구경했고, 딸아이가 하로 사달라고 해서 구입 후 카페에서 조립도 했구요. 실물 크기 후쿠오카 뉴건담도 봤습니다 ㅎ 역시 뉴건담…개인적으로 오다이바 유니콘 건담보다 더 멋지게 느껴졌네요 ^^;


아래는 2일차 라라포트 방문 사진들입니다~!


사이드 F 입구 사진

실물 크기 뉴건담 제작 과정...


22일 출시된
1/100 풀메카닉스 에어리얼 건담.
시기만 맞았어도 사왔을텐데
HG만 사온 게 아쉽네요...

사이드 F 내부 전경

안쪽으로 공간이 꽤 넓었습니다.
한정판들이 많았는데...
캐리어 공간 때문에
후쿠오카 한정 RG 뉴건담을
못 사온게 아쉽네요 ㅠ ㅠ


캬...이녀석 참 멋집니다



딸아이가 이거 니퍼 필요없다면서
그린 클리어 하로를 사달라고
하더군요. 어지간히 심심했던 듯;;;
 

이제 이정도는 껌이죠 ㅋㅋ

"너 옛날엔 이거 설명서도 볼 줄도 몰랐어"
이랬더니 피식 웃네요 ㅋㅋ

뚝딱 뚝딱 완성!
근데 이 하로...지금 집에 안 보이는 듯?!
어디 또 박아뒀나 봅니다

많이 컸네, 많이 컸어 ㅋㅋ




라라포트와 같이 샷!

여기서부터는...요도바시랑 빅카메라,
스루가야, 북오프 구경하면서
눈에 띈 중국 모형업체 제품들입니다.

최근이랑 예전에 포스팅했던 제품,
블로그 접었을 때 출시된 제품 등
중국 모형제품의 수량이 늘긴 늘었습니다 ㅋ


이걸 보게 될 줄은...
예전 크라우드 펀딩으로
메탈슬러그 제품을 만들던 신시모형...
결국 종류별로 다 뽑아냈네요 ㅋ

요녀석을 2020년 원더 페스티벌에서
처음 봤던 거 같은데 출시가 됐더군요 ㅎ


예전에 포스팅했던 이스턴모형의
걸프라 제품들...이녀석들도 출시된 게
반가워서 사진 찍었습니다 ㅎ



말레이시아 돌아와서...
데려온 녀석들도 사진 좀 찍어줬습니다 ㅎ

귀엽습니다 ㅋ
빨간 거 뽑고 싶었는데...흰돌이 나와버림 ㅋ

첫날 캐널시티 캡슐에서 뽑은 게 프레임,
다음날 한번 더 뽑았더니 클리어 파츠가 나왔습니다 ^^;

끝으로...대한항공 기내식 짱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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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1. 모형이라는 단어만으로 표현할 수 없는 건담. 건담과 함께하신 후쿠오카 여행기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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