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신성의 1/100 트레일 블레이저(프라모델)의 리뷰용 샘플이 현지 리뷰어들에게 전달되면서 조립을 끝낸 리뷰어들의 리뷰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98형과 전따꺼의 상세 리뷰는 아직이지만…우선은 간략한 평가들을 통해 대략적인 제품 품질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
3명의 리뷰인만큼 나름 객관적인 평가가 되겠네요. 아래에 관련 내용 및 사진 정리드리니 참고하세요~!
1. 98형 간략 평가(상세 리뷰는 이후 게재 예정)
- 조립 과정은 기본적으로 문제 없음
- 내부 프레임은 런너 리뷰에서 말했던 것처럼 간소화됨
- 가격은 싸졌지만, 여전히 기초적인 부분은 모두 갖추고 있으며 다량의 입체적인 디테일과 빈 파츠 부위에 다른 디테일 파츠를 끼워 노출시키는 형태로 색 분할을 구현함
- 그래서 파츠 분할이 많이 줄었으며 이는 원가와 판매가를 낮추는데 도움이 됨
- 디자인적인 측면에서도 볼만한 부분이 있는데, 이건 모두 조립한 후 상세하게 설명할 예정
2. 路边de大叔 평가
- 조립성과 프라 재질은 이전 제품처럼 좋음
- 런너 수량(22장)은 많지 않으며 이전 제품과 비교해 내부 프레임이 간소화됨
- 관절 강도는 괜찮은 편이며 허리 가동성은 일반적인 수준
- 개인적으로는 어깨 장갑(스러스터 포함)이 좀 많이 큰 느낌
- 대부분의 파츠에 언더 게이트 적용됨
- 습식 데칼을 부착하면 순조만으로도 좋은 효과
- 전체적인 가성비가 괜찮음
* 어바웃하비 추가 평: 스티커 붙일 때 무조건 핀셋 준비할 것 ㅋㅋ
➤ 路边de大叔 유튜브 영상 리뷰
➤ 조립 사진
3. 模魂工作室 평가
- 조립 과정에서 딱히 어려운 점은 없었음
- 간소화된 내부 프레임 덕분에 조립 시간을 많이 절약함
- 각 부위의 관절 강도는 아주 신뢰할만한 수준임
- 전체적인 가동성도 높은 편
- 다만, 액션베이스의 지지대 고정 부분의 무게를 버티는 힘이 약해서 다음 제품에선 수정이 되길 바람
➤ 의외의 활용법
- 트레일 블레이저의 하체와 백팩 파츠가 제네시스와 호환 가능해서 믹싱이 가능함
- 어깨 스러스터, 백팩, 허리, 다리 거꾸로 해주면 아스클레피오스(잘 모름...^^;)와 리본즈 캐논의 코스프레를 해볼 수 있음
퓨~~~전 |
아스클레피오스 코스프레... |
리본즈 캐논 코스프레도 가능;; |
룰링이랑 제네시스 잘만들어놓고 얘는 왜이리 별론지;; 무한신성 기대했는데 아쉽네요
답글삭제이전 제품들이 프리미엄 라인업이었다면 이번 UMD라는 새로운 라인업은 가성비 쪽에 초점이 맞춰진 것 같아요. 습식 데칼까진 붙여줘야 느낌이 좀 생기네요;;
삭제가격을 떠나서 전체적인 균형이나 조형이 많이 아쉬운느낌이여서 구매욕은 생기질 않네요 ㅎㅎ 포스팅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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