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업체 하비 미오, 무인전투기 ‘칼라빈카’ 프라모델 제작 중


중국 모형 관련 업체 하비 미오(HOBBY MIO)에서 중국 항공 분야 공상과학 프로젝트인 ‘남천문 프로젝트‘의 첫 기체 ‘칼라빈카’를 프라모델 모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남천문 프로젝트는 가상으로 SF적인 요소가 가미된 미래 항공 기술들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하비 미오가 그 중 무인전투기 ‘칼라빈카’ 제작을 맡게 됐습니다.


다른 컬러의 기체도 있는 걸 보면...
컬러별로 출시할 가능성도 있겠네요



중국 쪽 비행기류 프라모델은 대개 현실 전투기를 모델로 하고 있고, 도색이 필수인 경우가 많은터라…요런 SF 느낌에 도색이 필요 없는 전투기 프라모델이 얼마나 성과를 낼지 궁금하네요.


아래에 제품 정보 정리와 CG 영상 공유드리니 참고하세요~!


➤ 제품 정보

- 명칭: 무인전투기 칼라빈카

- 종류: 1/100 프라모델

- 크기: 길이 약 24cm

- 특징: 사전 색 분할 처리, 접착제 없이 조립 가능, 수전사 방식 스티커(수전사면…이건 어떻게 붙일지??)와 색 분할 스티커 동봉, 별도의 도색 없이도 영상 내 기체 모습을 재현할 수 있음

- 출시 예정시기: 2023년 연내

* 가격, 런너, 완성 작례는 추후 공개 예정


➤ 칼라빈카 CG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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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1. 아무리봐도... 마크로스 VF-31 초안 러프 디자인이랑 아예 대놓고 똑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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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vf31 보단 su-47 에 더 가까울것 같은데...vf-31초안 러프를 못찾겠네요.. 일단 에어로 느낌이 하나도 안나네요.

    마크로스 디자인은 정말 있을법한 느낌의 항공 디자인 이라면 대륙 디자인은 중고딩이 에어로 디자인에 이해도 없이 그린듯한 느낌..

    답글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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