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E(The Chaotic Era), 1/100 갤럭시(은하) 조립 사진 및 간략 평가


현지 리뷰어들이 1/100 갤럭시(은하)의 리뷰용 샘플을 수령하면서 조립 사진 및 영상들이 속속 올라오고 있습니다. 오늘은 현지 리뷰어 模魂工作室의 간략 리뷰 사진 및 내용, 少木示의 리뷰 영상 캡처 이미지 등을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少木示 쪽은 곧 유튜브 영상 올라올 듯…)


➤ 간략 평가 (두 리뷰어의 언급 내용 요약 정리)

1) 조형에서 호불호가 갈리는 제품이지만, 사출 품질이나 다양한 무장 조합/활용이 괜찮은 편임

2) 합금 프레임이 적용되어 크고 무거운 백팩도 안정적으로 버틸 수 있음

3) 머리의 마스크 슬릿과 양 볼의 간격이 비대칭인 문제가 있음(뽑기운이 있는 듯?)

4) 습식 데칼 품질이 별로임

5) 무릎 관절에 연동 기믹, 스커트의  가동 구조 등 합금 프레임의 디자인에 꽤 신경을 쓴 모습임


➤ 조립 사진(순조-模魂工作室)


순조 조립 완성 사진

고슴도치 처럼 보이는다는 평이 있네요 ㅎ

백팩의 일부 판넬 및 무장은 취향에 따라
탈착 가능합니다
 




무기는 스피어 형태로도 변형 가능






합금 파츠와 POM 조합으로
완성된 합금 프레임


가동시 간섭이 없도록
관절 가동 구조 및 위치에도
신경을 쓴 모습


➤ 조립 사진(데칼링-少木示) 

- 두 리뷰어의 사진을 보면 카메라 설정 탓인지 색감이 확실히 차이가 납니다. 少木示의 사진 색감이 좀 과장된 느낌이라…아무래도 위의 模魂工作室 쪽 사진이 좀 더 실제 사진에 가깝지 않을까 싶습니다. 참고해서 보시길…!


EG 퍼건과 크기 비교


* 개인적이지만...
고관절의 둥근 볼 파츠가
너무 노출된 느낌...

위에서 언급된 마스크 슬릿과
양 볼의 간격 비대칭 사진...
리뷰어 측은 뽑기 문제라고 밝혔습니다

백팩 형태 및 구조 사진

➤ [참고] 런너 관련 간략 평가(模魂工作室 - 지난)


1) 런너 수량은 총 38장, 합금 관절은 개별 포장되어 있음

2) 합금 파츠는 주로 다리 쪽 관절에 집중되어 있으며, 무기 조합용 금속봉도 하나 동봉됨

3) 허리 쪽 합금 프레임은 우선 조립해놓길 권함. 합금 프레임 조립하면서 눌러서 끼워넣을 때 힘이 많이 필요하며, 끼워넣은 후에는 몇번 돌려줘서 관절을 풀어주는게 좋음

4) 초기 샘플에선 좀 밝은 블루 컬러였는데, 살짝 어두워진 느낌(보라색 계통)임 

5) 외부 장갑 파츠는 모두 반광의 성형색이며 질감은 꽤 조음

6) 라이플 무장은 좌우 결합이 아닌 통짜 사출이며, 2자루를 만들 수 있음

7) 대부분 언더 게이트 적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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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1. 개인적으로 남자가 하이힐 신은 느낌이라... 구매하지 않았습니다..ㅜㅜ
    개인취향때문인지.. 저만 그렇게 느끼는건지..

    답글삭제
  2. 디자인만 좀 잘 다듬으면 다음 작품땐 구매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요번 거는 좀 아쉽네요

    답글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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