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강동력에서 타이런트 소드의 내부 프레임 팔꿈치 관절 파손 문제와 관련해 부품 A/S 공지를 게재했습니다. 당초 파손 부품의 A/S 신청을 받았고, 대략 2주 정도가 걸린다고 밝혔던 내용에 변경이 생겼네요.
냉강동력, 타이런트 소드(프라모델) 문제점 관련 사과문과 A/S 계획 공지
5월 31일 타이런트 소드의 1차 물량을 출하했다고 밝혔던 냉강동력에서 제품의 문제점(팔꿈치 파손)에 대한 장문의 사과문과 함께 A/S 계획 내용을 공지했습니다.
당초 현지 샘플 리뷰에서 긍정적인 평가가 나왔고, 아쉬운 점들은 양산품에서 개선될 것이라며 기대를 모았었는데요. 실제로 업체가 1차 물량 출하와 함께 수정 및 개선사항에 대해서도 설명하는 등..잘 나오는가 싶었지만, 정작 양산품에서 팔꿈치 부위 파손 문제가 생겼네요;;
업체 쪽에서 공개한 시기별 문제 발생 상황에 대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냉강동력, 타이런트 소드(프라모델) 초회 물량 공장 출하 완료 + 수정사항 공지
얼마전 이달 내에 타이런트 소드(프라모델)를 출하할 것이라고 밝힌 냉강동력에서 초회 물량의 공장 출하가 완료되어 각 지점으로 배송되는 중이라고 공지했습니다. 동시에 현지 샘플 리뷰에서 나온 피드백을 반영해 수정된 부분에 대해 안내했네요. 제품에 피드백을 반영하면 출시 시기가 지연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이정도면 초회 물량 출하가 상당히 빠르게 진행됐군요. (* 경력직 신입 맞는 듯;;)
이어서 수정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수정사항
- 팔꿈치 부분의 관절 강도 강화
- 손 파츠가 반대 방향으로도 꽂아지는 문제가 있어 방지 조치
- 설명서 오류 수정
- 백팩의 에너지 전송관 파츠 조립 난이도 문제 수정
- 제품의 무게(약 650g)를 고려해 베이스 스탠드에 합금으로 된 조인트 파츠 추가
냉강동력, 타이런트 소드(양제의 검) 이달 내 출하 예정
냉강동력에서 첫 제품 타이런트 소드(양제의 검)의 제작 근황을 공개하면서 이달 내 출하 예정이라고 공지했습니다. 초회 출하량이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지만…일단 현재 패키징 작업 중이네요 ㅎㅎ;
타이런트 소드는 현지 샘플 리뷰에서도 설정 구현 및 리파인 부분에서 ‘경력직 신입’ 같다는 평가를 받은만큼 양산품이 꽤 기대가 됩니다. 그 외에 차기작인 블랙라이더와 굴린부르스티(추정)의 정보도 준비 중이라고 하니 지켜보고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
냉강동력 타이런트 소드(양제의 검) 현지 샘플 리뷰 정리 - 상세 부위/가동성/완성
냉강동력의 첫 제품, 타이런트 소드(양제의 검)의 구성품 및 런너 리뷰에 이어 조립 완성 리뷰입니다.
이번 제품은 1987년 잡지 소설 ‘타이런트 오브 네오파리아’에 등장하는 타이런트 소드의 설정을 토대로 디자인을 ‘현대화(리파인)’한 것으로 보입니다. 기존의 스타일 자체는 남겨두고 팔/다리 등 프로포션을 조정한 모습이네요. 그래도 완성된 모습을 보면 리파인이 꽤 잘된 듯 합니다. 그 외, 무광 질감의 성형색이나 옐로우 그린 컬러 클리어의 디테일 파츠가 어울리고 순조에 먹선+습식 데칼만 해도 높은 완성도를 보여줍니다.
그럼 상세 리뷰 내용 보시죠!
1. 전체 구성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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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강동력 타이런트 소드(양제의 검) 현지 샘플 리뷰 정리 - 구성품 및 런너
늦은 감이 있지만…현지 리뷰 정리해봤습니다 ^^;
우선 타이런트 소드는 1987년 잡지 소설 ‘타이런트 오브 네오파리아’에 등장하는 마이너하고 마이너한 기체로 현재까지 모형화된 적 없는 제품인데요. 아마 저를 포함해서 처음 보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네요 ^^;; 냉강동력에서 이를 ‘양제지검(양제의 검)’이라는 이름으로 프라모델화했습니다.
그럼 아래에 구성품 및 런너(샘플) 리뷰 정리드리니 참고하세요!
1. 구성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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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강동력, 타이런트 소드 제작 근황과 차기 제품 라인업 실루엣 공개...건담 굴린부르스티, 레드 라이더?
냉강동력에서 타이런트 소드(양제의 검)의 제작 근황과 함께 올해 발매할 제품 라인업 실루엣을 공개했습니다. 하나씩 살펴보죠!
1. 타이런트 소드 제작 근황
- 우선 타이런트 소드는 막바지 수정 및 개선 작업 중이며 대략 4주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 중이라고 합니다. 4주 후에 리뷰용 샘플이 나온다는 건지, 출시된다는 건지는 모르겠지만…최소 3월 말에서 4월 초쯤에는 공식 사진이나 샘플 리뷰를 볼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냉강동력, 타이런트 소드(프라모델) 제작 근황 및 실물 사진 공개
양제의 검(이라고 쓰고 타이런트 소드라고 읽음)을 제작 중인 냉강동력에서 제품의 제작 근황과 실물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우선 제품의 컬러는 최종 확정됐으며, 춘절(구정) 연휴가 끝나고 공장이 돌아가기 시작하면서 남아있던 테스트 샘플 작업이 곧 완료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업체 쪽에서 조만간 리뷰용 샘플을 발송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힌터라…머지 않아 현지 리뷰를 볼 수 있을 듯 하네요.
이어서 제품 실물 사진도 공개했는데요. 바이올렛 컬러로 보이는 외장 파츠의 실제 컬러 코드는 [E23 2665C]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사진을 보는 사람들의 모니터의 색 표현력에 차이가 있다보니…저렇게 코드를 공개하는 듯 하네요. [2084C]와 P2097C] 사이의 컬러 느낌입니다. 그리고 내부 프레임의 일부 부위는 미스틱 실버 컬러로 사전 도색 처리하여 모형의 텍스처를 살렸다고 하니…참고하시길! (* 크기는 머리까지 21cm, 합금프레임 동봉, 제품 총 무게는 650g)
냉강동력, 타이런트 소드(양제의 검) 제작 근황 소식
10월 이후 별다른 소식이 없던 냉강동력에서 제작 중인 타이런트 소드(양제의 검) 제작 근황 소식을 밝혔습니다!
그간 제품의 관절와 전선 파츠의 강도를 조정해왔으며, 일부 금형도 변경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일단 결론은 올해 안에 출시하기는 힘들다고 합니다 ^^; 아래에 공개된 제품 관련 사진, 제작 근황 및 제품 조정/변경 내용 공유드리니 참고하시길!
1. 제품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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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강동력, 타이런트 소드(양제의 검) 테스트 샘플 조립 사진
냉강동력의 타이런트 소드(프라모델)의 샘플 조립 사진이 1장 올라왔습니다. 아직 컬러 없이 그레이 단일 컬러인 걸 보니 테스트 사출 런너로 조립 테스트를 진행한 것으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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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강동력, 타이런트 소드(양제의 검) 후속 제품으로 제3기사 기황(블랙 라이더) 이미지 공개
‘양제의 검(양제지검)’이라는 이름으로 타이런트 소드(프라모델)를 제작 중인 냉강동력에서 후속 제품인 제3기사 기황(饥荒)을 공개했습니다. 사실 제3기사 기황은 앞서 실루엣 이미지가 나왔었는데요. 양제의 검이 타이런트 소드인 것처럼 이 제품도 프리미엄 반다이 한정판으로 출시됐던 블랙 라이더의 디자인을 가져왔네요.
HG가 아닌 1/100으로 제작된다는 점에서 MG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대체제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디자인 외에 제품 구조를 보자면…내부 프레임에 합금 파츠가 적용된다고 하는군요. 내부 프레임은 합금 파츠와 프라모델 프레임 파츠를 조립해 만들고 그 위에 외부 장갑을 입히는 구조입니다. 그 외, 공식적인 정보 공개는 다음 달에 발표될 예정입니다.
일단 신생업체인데도 첫 제품인 타이런트 소드가 나오기도 전에, 그리고 품질 검증이 이뤄지지 않은 상황에서 후속 제품을 공개하다니…품질에 꽤나 자신이 있는걸지, 아니면 이목을 끌기 위한 조치인지 궁금하네요; 우선은 업체 측에서 이달말에 타이런트 소드의 샘플 실물 사진을 공개한다고 했으니…지켜보고 소식 업데이트하도록 하겠습니다 ^^;
냉강동력, 타이런트 소드(양제의 검) 테스트 사출 런너 사진
현지에 냉강동력의 타이런트 소드(프라모델)의 테스트 사출 런너 사진이 올라왔네요. 1장 뿐이긴 하지만, 일단 사출 테스트가 진행됐다는 걸 감안하면 올해 4분기가 정말 가능할 것 같기도 합니다.
9월 초에 냉강동력에서 제품 이미지를 공개했다는 걸 감안하면 신흥업체 치고는 제품 출시까지의 텀을 잘 줄인 것 같군요. 거기다 후속 제품으로 ‘블랙 라이더’로 보이는 제품 실루엣까지 공개한터라…확실히 제작 속도가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이달말에 테스트 샘플을 공개한다고 하니 한번 기다려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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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출 테스트여서 컬러는 변경, 사출 품질은 개선 예정입니다 |
냉강동력, 타이런트 소드(양제의 검)의 빔 샤벨 파츠와 액션 베이스 공개
중국 모형업체 냉강동력에서 타이런트 소드(프라모델)의 빔 샤벨 파츠와 액션 베이스 이미지를 게재했습니다. 사실 크게 새로운 건 아닙니다만…업체 설명을 요약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 샤벨 손잡이 파츠는 오토바이의 스로틀(엑셀) 그립의 조형으로 제작했으며 사이드 스커트에 수납 가능
- 빔 샤벨 이펙트 파츠는 베는 동작의 휘어진 버전과 일반 상태 버전, 출력 강화 버전 3종 동봉
- 액션베이스는 표준 형태 제품 동봉
- 습식 데칼 제작 중(현재 이미지에 보이는 마크 데칼은 최종 버전 아님)
- 이달 말에 완전한 형태의 테스트 샘플 전시 예정
설정으로만 존재하는 기체라고 하는데…워낙 마이너하고 호불호가 갈릴 조형이어서 어떤 평가를 받게 될지 궁금하군요. 이달 말에 테스트 샘플까지 나오는 거라면…잘하면 연내 출시가 가능할 듯 한데, 한번 지켜봐야겠습니다.
냉강동력, 타이런트 소드 제작 근황 및 후속 제품 예고
중국 모형업체 냉강동력에서 타이런트 소드의 제작 근황과 후속 제품 ‘제3기사-기황’의 실루엣이 보이는 이미지를 공개했습니다.
우선 타이런트 소드(프라모델)는 10월 말에 샘플이 나올 예정입니다. 현재는 팔꿈치 관절의 조형과 구조/기믹을 유지하면서 고정성도 갖출 수 있도록 조정 작업 중이라고 하는군요. 합금프레임이 적용되긴 해도 사진처럼 대형 라이플과 대형 실드를 얇은 팔로만 지탱하기는 힘들테니까요. 지켜봐야겠습니다.
냉강동력, 양제의 검(타이런트 소드) 일부 내부 기믹과 구조 공개
중국 모형업체 냉강동력에서 ‘양제의 검(타이런트 소드)’의 일부 내부 기믹과 구조 GIF 이미지를 공개했습니다. 특히, 가슴 부위는 3단 연동 기믹을 적용해 콕핏의 노출과 수납을 구현했으며 설정의 그 파일럿 탑승 형태도 확인되는군요 ㅎㅎ
개인적으로는 타이런트 소드 쪽으로는 전혀 아는 게 없어서 낮선 느낌이 많이 듭니다. 업체 쪽에서 몇가지 질문에 대한 답변도 게재했는데요. 사실 타이런트 소드 디자인인지라…설정, 디자인, 일부 설계에 대해 왈가왈부하는 이야기는라 넘어가도 될 듯하고…후속 제품에 대한 언급이 있네요. 시간이 오래 걸리겠지만…타이런트 소드의 라이벌 기체이자 변형 기체인 백색의 공룡(?)도 제작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 코드 네임은 [제3기사: 기황(饥荒)] 입니다. (* 전혀 무슨 말인지 모름...)
그리고 가격은 199으로 책정됐네요. 지켜질지는 모르겠지만 출시 예정시기는 4분기입니다. 끝으로 아래에 내부 기믹 GIF 이미지도 공유드리니 참고하세요~!
냉강동력, 양제의 검(프라모델) 내부 프레임 정보 공개
중국 모형업체 냉강동력(冷钢动力)에서 앞서 공개한 양제의 검(이라고 쓰고 타이런트 소드라고 읽음)의 내부 프레임 정보를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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