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바웃하비의 지지마라(Ggmara) 입니다 ^^
중국 리뷰어 전따꺼가 하비스타 엑시아 리페어 합본의 상세 리뷰를 게재했습니다. LED 전선 배치에 대한 내용에 신경을 많이 쓴 모습인데요. 아무래도 전체적인 조형 면에서 반다이의 MG 엑시아와 비슷한 수준이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우선은 사진이 너무 많아서...상/하 편 2번에 나눠 포스팅할 예정이며, 상 편에서는 LED 전선 배치와 몇가지 팁 그리고 LED 발광 효과를 중심으로 소개드릴게요. 하 편은 엑시아 리페어 1, 리페어 2, 리페어 3의 완성 사진을 중심으로 포스팅할테니 기대해주세요 ^^
그럼 아래에 전따꺼의 리뷰 내용 정리했으니 보시죠~
[LED 전선 배치 및 순조 사진]
프레임 신규 조형 파츠에 구멍이 뚫려 있기 때문에 LED 장착은 그렇게 어렵지 않다. LED 전선을 구멍으로 통과시켜서 조립하면 된다. |
LED 전선 길이는 충분하므로 가동 시 끊어지지 않을까 걱정하지 않아도 괜찮다. 여유 있게 전선을 남겨서 조립해주면 된다. |
다리 부위의 LED 장착도 어렵지 않다. 본래 설계는 왼쪽 첫번째 화살표의 구멍에 전선을 넣는 거지만…
위치가 좀 낮기 때문에 왼쪽 두번째 화살표나 아니면 아예 맨 위 쪽으로 전선을 빼줘도 괜찮다. |
LED는 꽤 밝아서 위에 스티커를 붙여도 효과는 괜찮다 |
어깨 관절 쪽에 작은 홈이 있어 이쪽으로 전선을 통과시키면 된다. |
목에도 전선 배치를 위한 공간이 만들어져 있으며 이 곳을 통과해 가슴 앞쪽의 작은 구멍으로 연결시켜준다. 덕분에 가슴에 넣을 태양로 LED 유닛을 무리없이 꽂을 수 있다. |
머리와 손의 LED 전선은 사진처럼 배치해주자. |
LED 전선은 돌고돌아 허리로 모인다 ㅎ |
조립하고 나면 이렇게 프레임 파츠/외장 파츠들이 LED 전선들을 가려준다. 혹시 가슴의 LED 밝기가 어둡다고 생각될 경우, 빛이 새어나오는 구멍을 좀 더 넓혀줘도 괜찮다. |
LED 전선들은 이렇게 원형 PC 파츠 사이로 통과시킨 뒤... |
고간 부위의 파츠 사이를 지나... |
흰색의 플러그로 깔끔하게 전선을 정리해주면 마무리된다. |
가슴의 태양로는 개별 전원이며, 머리-팔-다리의 LED는 액션베이스 쪽 전원과 연결된다. |
이정도 포즈면...LED 전선이 가동성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걸 믿겠지?^^; |
이번 엑시아 리페어 합본에는 아발란체 엑시아에서 지적받았던 어깨 부분의 굵은 패널라인은 없다. |
화이트-블루 파츠는 RG 스타일로 색분할했다. |
LED의 연결 플러그는 본래 고관절 쪽에 위치되지만, 본인은 허리 뒤쪽으로 연결시켰다. 자세한 건 뒤에서 설명하겠다. |
오른쪽이 반다이의 MG 엑시아 |
뽑아져 나온 전선을 2갈래로 나눠서 이렇게 배치한 뒤, 표시한 흰색 파츠 부분을 깍아주면 된다. 이렇게 해서 전선을 뒤쪽 허리로 옮기면 전선도 외장 파츠에 전선도 가려지고 보기에도 좋다. |
이렇게 연결...이 전원선은 어떻게 해도 가려지지 않음... |
태양로는 개별 전원으로 발광 및 회전된다. |
여기 눈 부분은 검은색으로 칠해줬다. |
가동성에는 문제 없음 ㅎㅎ |
멋지네용 하아...
답글삭제가슴에 들어가는 태양로 전지 머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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