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무장전한의 1/144 후쿠오카 RG 사자비 대형 판넬 파츠 현지 리뷰입니다. 런너 사진과 조립 완성, 각 파츠 기믹까지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는 중국 모형 리뷰어 전따꺼의 리뷰네요.
코멘트와 함께 구성품, 상세 런너 사진, 조립 완성-장착- 포징 사진 순서로 정리했으니 참고하세요 ^^
1. 구성품
박스 크기는 풀메카닉스 에어리얼보다 조금 더 큽니다 |
특전으로 액션베이스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
총 4개의 판넬 조립이 가능합니다. 습식 데칼도 있네요 |
2. 런너 사진
런너 사출 품질이 꽤 괜찮고, 표면 처리나 질감도 좋다고 합니다. 심지어 "살짝 반다이 느낌이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 말을 그대로 받아들이긴 힘들지만, 전따꺼가 98형과 비교해 품질 평가에 조금 인색한 편인지라... 유의미한 긍정 평가로 보입니다 |
이펙트 파츠 런너 투명 컬러 클리어 파츠는 아닙니다 |
회색 런너의 질감은 반다이와 더 비슷합니다. 무른 재질이구요 |
부품 사출 후 처리가 깔끔하고 선명합니다. 표면은 매트하게 처리됐고 전체적으로 편안한 느낌의 품질입니다 |
일부 런너에 언더 게이트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
3. 조립 완성 및 기믹
조립 완성된 전체 파츠들(베이스 제외) |
조립 과정에 문제는 없습니다. 정상(?)적으로 그대로 조립하면 됩니다 |
집게발(?)은 이렇게 펼칠 수 있으며 뒷부분의 빨간색 외장 파츠도 전개됩니다 |
사진상으로는 판넬 파츠가 작아보입니다만, 이펙트 파츠를 꽂으면 총 31cm로 큽니다 |
손에 쥐여주는 파츠 다중 관절이어서 다양한 각도로 조정할 수 있습니다. 다만, 헐거워서 고정성이 좋진 않다네요 |
파츠는 2종류인데... 아마 RG 사자비용과 HG용으로 보입니다 |
따로 수납 공간은 없어서, 위 사진처럼 접거나... 손에 쥐어줄 게 아니라면 아래 사진처럼 파츠를 빼버리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
판넬 뒷부분에도 RG 사자비의 팔에 꽂을 수 있는 돌기 파츠(가동됨)가 있습니다. |
2개의 대형 판넬을 연결/거치할 수 있는 백팩 파츠입니다 |
버니어 파츠는 사진처럼 펼칠 수 있습니다 |
본체와 결합하는 조인트 파츠는 2종류입니다. 모형에 따라 선택 조립 가능합니다 |
또다른 조인트 파츠 허리-몽통 결합 숫핀에 걸어서 고정하는 방식입니다 |
이렇게 적용됩니다 |
대형 판넬 2개를 아래처럼 붙여주는 조인트 파츠입니다 |
RG 사자비 전용 백팩 연결 파츠 (컨테이너 덮개 형태)도 동봉되어 있습니다 |
여기에 꽂으면... |
요렇게 장착이 가능합니다 |
4. 장착 및 포징
흠, 이런 포징은... 진짜 합금 프레임이 있어야겠네요 ^^: |
풍부한.무장..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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