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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반] 1/100 블루프레임 풀웨폰(프라모델), 조립 개수법 및 주의사항 정리



안녕하세요, 어바웃하비의 지지마라(Ggmara) 입니다.

항상 좋은 팁 및 정보를 알려주시는 쓰리드롭님께서 이번에는 다반 1/100 블루프레임 풀웨폰의 조립시 주의사항 및 팁을 정리해 공유주셨습니다. 숫핀의 자르거나 갈아내는 부위부터 가동파손을 막기 위해 황동선을 넣으면 좋을 부위 등...직접 작업하시면서 아주 상세히 정리하셨네요 ㄷㄷ

다만 황동선(혹은 클립도 사용 가능)의 경우, 핀바이스 및 순접 등 순조하시는 분들에겐 난이도 있는 작업이 될 수 있으므로...본인의 상황 및 편의에 맞춰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

1. 머리
- 마스크 슬릿 부분은 사포질 후 먹선을 넣으면 괜찮아질 줄 알았으나 소용없었습니다. (패널라인이 꽤 깊게 파여 있는 듯…ㅠ ㅠ)


- 아래 사진의 설명처럼 노란 부분(I22부품)을 잘 갈아줘야 유격없이 만들 수 있습니다.
- 그 아래 C5 파츠에  표시된 숫핀을 깨끗하게 제거한 후...A30, WF6 순서로 조립합니다.


2. 몸체
- 풀웨폰의 무장 무게를 감안해서 아래 사진처럼 폴리캡 부분의 고정성을 보강해줍니다. 쓰리드롭님께선 건프라이머의 조인트 가드 제품을 사용했네요. 이번에 처음 봤는데 꽤 유용해보입니다 ㅋ (* MS-LAB 쪽에서 관련 제품 취급하고 있어서, 자세한 사용법 및 구입 링크 함께 공유드릴게요~)




위처럼 둥근 느낌으로 갈아주셔야 탈착이 쉽습니다

3. 팔

황동선이 아니더라도, 관절 접합부를 조금씩 갈아줘도 부하가 적어져서 파손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보다 튼튼하게 작업하시려면 황동선, 그게 아니라면 갈아서 부하를 감소시키는 것도 방법이 되겠네요



부품을 자세히 보면 접합선 같은 게 보이는데...그 부분이 중앙입니다. 핀바이스가 들어가는 각도를 수시로 확인하세요


손목 관절의 볼 부분은 표면을 갈아서 크기를 조금 줄여줍니다. 그대로 밀어넣을 경우 폴리캡이 찢어질 수 있습니다

4. 다리




고관절은 좌우를 바꿔서 축 부분이 앞으로 나오도록 조립합니다. 축이 앞으로 와야 가동성 및 프로포션이 좋아집니다

5. 백팩 윙 유닛 (1mm 황동선 사용)





6. 기타
- 풀웨폰의 미사일 파츠는 이펙트 파츠 때문에 탈착이 잦은 부위입니다. 아래 표시된 부분을 순접 처리하면 탈착이 편해집니다 ^^; 순접 추천드립니다. 


7. 완성


8. 데칼 위치 참고
- 키트에 들어있는 데칼은 실제 메빌과 달리 방패 쪽,가슴 부분, 왼쪽 어깨 데칼이 빠져있습니다 ^^;
- 아래에 다반에서 제공하는 습식 데칼의 부착 위치 및 번호 공유드리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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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반] 메빌 버전 건담 아스트레이, 발목 관절 길이 문제 개수법



안녕하세요, 어바웃하비의 지지마라(Ggmara) 입니다.

중국 모형 리뷰어 98형이 메빌 버전 건담 아스트레이의 발목 관절 길이 문제 개수법을 공개했습니다. 발목의 볼형 관절을 핀형으로 바꿔버리는 방법인데...개수하면 확실히 보기 좋아집니다. 다만...볼형이 아니어서 발목의 가동 각도나 접지성에 영향이 있지 않을까 조금 걱정되기도 하네요;;

아래에 개수법 정리해 공유드리니...상세 개수 내용 보신 뒤 괜찮겠다 하시는 분들은 한번 시도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참고하세요~~!

종아리 부분을 분해 후 사진의 빨간 박스 표시된 기존의 PC 파츠를 빼냅니다

- 빼낸 기존 PC 파츠와 크기와 두께가 비슷한 왼쪽 사진의 PC 파츠를 찾습니다 (건프라 조립 후 PC 파츠 여분을 모아두신 분들은 쉽게 찾으실 수 있을 듯…)
- 해당 PC 파츠의 숫핀 부분 두께가 다르기 때문에 사진처럼 숫핀의 모양을 재단해서 끼워줍니다

마지막으로 발목 부위 관절의 볼을 왼쪽처럼 기둥형으로 잘라줍니다. 볼을 기둥 모양으로 잘라주는 겁니다. 볼 자체를 떼내는 게 아니니 주의하세요! 잘라버리면 너무 짧아져서 가동시 쉽게 빠집니다;;

좌: 수정 후, 우: 수정 전

관절 노출(?)이 사라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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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슨공방] 1/60 블루프레임 풀웨폰(프라모델), 현지 동영상 리뷰 내용 정리



안녕하세요, 어바웃하비의 지지마라(Ggmara) 입니다.

닐슨공방 1/60 블루프레임 풀웨폰 프라모델의 현지 동영상 리뷰가 업로드되었습니다. 앞서 정리해 소개드렸던 전따꺼와 98형의 리뷰가 사진과 텍스트 위주였던터라 이번 영상 리뷰는 세부 디테일, 각 부위 가동성 등을 다양하게 확인할 수 있겠네요 ㅎㅎ

그럼 아래에 영상 리뷰 주요 코멘트 내용 및 리뷰 영상 공유드리니 참고하세요~~!

[총평]
- 조립성은 이전 닐슨공방의 제품들과 비교해 향상됨
- 하지만 여전히 전체적으론 뻑뻑한 편이며 일부 부품은 조립 후 고정성이 약해서 가지고 노는데 영향을 줌
- 관절 강도는 좋은 편
- 백팩에 미사일 포드 장착 효과는 평범한 수준
- 미사일이 하나씩 따로 분할되지 않은 건 아쉬움
- 무거운 무장 무게로 인해 포징에 제한이 많음

1. 주요 코멘트 내용 정리
2종류의 뿔 제공

해당 부위의 빔 소드 손잡이 고정이 약해서 잘 빠집니다 

팔 쪽의 작은 외장 파츠(바깥쪽) 고정성도 약해서 쉽게 떨어집니다 

허리는 관절을 뽑아낼 수 있어서 가동성이 확보됩니다

허리 쪽 해당 흰색 파츠도 잘 빠지므로...순접 추천드립니다

설명서의 H17번 부품 고정성도 약합니다

다리 고관절 강도는 좋습니다

빔 라이플 조립시 숫핀을 좀 갈아내야 합니다. 그대로 조립시 파츠가 하얗게 뜰 수 있습니다

백팩 조립시에도 숫핀을 갈아줘야 하얗게 뜨는 일을 피할 수 있습니다

요기 파츠들은 절대로 끝까지 밀어넣으면 안됩니다. 넣으면 후회할 거라고 하는군요 ^^;;


미사일 포드 쪽 중간 덮개 파츠가 잘 빠집니다;

사진 오른쪽의 파츠도 결합이 약해서 쉽게 빠집니다. 순접 추천~

가동손에 돌기가 없는 관계로 쥐는 고정성은 일반적인 수준입니다

허벅지 쪽의 미사일 포드 결합부. 구멍이 작기 때문에 구멍을 넓히는 작업 없이 밀어넣을 경우 사진처럼 하얗게 뜹니다

풀무장 장착 후에는 자립이 좀 힘드므로 상체 무게 중심을 앞쪽으로 맞춰줍니다
백팩 및 무장 무게로 허리가 뒤로 젖혀집니다. 백팩 쪽에 사용되는 숫핀이나 빔 소드 손잡이로 백팩을 받쳐줄 수 있습니다


가동손 조립성은 이전보다 좋아졌지만...여전히 몇개는 가공이 필요합니다; 마디를 연결할 때 여전히 힘이 들어가서 손가락이 아픕니다

머리의 양쪽 뺨 부분은 순접을 권합니다. 순접하지 않을 경우, 머리를 움직일 때 뺩 파츠가 튕겨나갈 수도 있습니다
C1 런너의 10번 부품은 순접 추천


2. 유튜브 리뷰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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