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캣에서 에스테일레브 2호기 카소와리에 이어 3호기 네반(NEAMHAIN)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2호기 카소와리가 붉은 새였다면 3호기는 검은 날개의 여신 네반(검은 까마귀)의 분위기를 풍기고 있네요.
이번 제품에서 가장 눈여겨볼 부분은 가격입니다. 초회 한정으로 99위안(정가는 158위안)이 책정됐습니다. 카소와리 대비 대형 실드 같은 큼지막한 옵션 파츠들이 없긴 해도…카소와리가 정가 158위안, 초회 한정 135위안에 판매됐던 걸 감안하면 파격적인 가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ㄷㄷ 아마도 에스테일레브 1호기에서 이어지는 금형 재활용 덕분이지 않을까 싶군요;;
아래에 제품 출시 정보 및 공식 사진 공유드리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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